HOME > 관련기사 아메리칸 드림에 한 발 더 가까이 미국의 온라인 라이센스 신청업체 닥스탁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매달 54만3000개의 신규 사업체가 생겨난다. 이 중 30%가 2년을 못 채우고 사라지며 절반이 5년 안에 종적을 감춘다. 10년 후에도 건재함을 보이는 기업은 33%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사업을 성공시키는 이른바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끊임없이 도전한다. 그 중에서도 대부분은 2... 납회비 떼먹는 상조 많아…소비자피해주의보 발령 #5년 간 매달 4만원씩 총 240만원의 상조회비를 납부해 온 A씨가 가입 상조회사의 연이은 도산에 따라 서비스를 받기는 커녕 납부 총액대비 13%에 불과한 32만원밖에 돌려받을 수 없게 됐다. B씨는 처음 가입한 상조회사의 폐업으로 다른 상조업체인 C사의 회원으로 인수됐으나, C사에 B씨가 처음 가입한 조건의 상품이 없어 조모상을 당한 날 2배나 비싼 상품을 강매 당했다. 2... 중기중앙회-공정위, 대기업 불공정행위 개선위한 정책협의회 개최 중소기업중앙회와 공정거래위원회가 15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공정경쟁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중기업계 관계자들은 대기업에 의한 다양한 불공정행위를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했다. 15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 공정경쟁정책협의회에서 박성택 중앙회장(사진 윗줄 가운데)이 발언하고 있다. 제공/중기중앙회신발업체 안토니의 김... 공정위, 오라클과 악연 끊을 수 있을까 공정위가 ICT전담팀을 꾸리고 그 첫 번째 조사 대상으로 오라클을 지목했다. 과거 비슷한 혐의로 조사에 나섰다 충분한 증거를 확보하지 못하고 사건을 취하해야 했던 공정위가 이번에 그 악연을 끊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9일 공정위에 따르면 공정위 ICT전담팀은 2달 내 오라클 사건의 전원회의 상정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정위는 전날 신영선 사무처장 주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