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위드)가업승계 준비, 최고 덕목은 '가화만사성'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들과 충분히 합의를 통해 누가 승계를 받느냐를 정하는 것이다. 그래야 그 다음 기업의 생존을 이끌어 갈 수 있다."(이창호 중소기업중앙회 가업승계지원센터장) "창업자가 언제,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이를 대비하는 차원에서 미리 후계자 양성을 해야한다. 그것이 회사가 오래 지속되지 위해 준비해야할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김용천 중소기업청 주무... 중견련, 전남도청과 업무협력 의향서 체결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6일 전남도청과 전남지역의 투자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 향후 양 기관은 전남지역 투자환경 정보 교환 및 제공, 전라남도 지자체 홍보 등 합동 마케팅, 중견련 회원사에 인센티브 제공 방안, 중견기업계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위한 지원방안 마련 등 전남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논의를 함께해 나갈 예정이다. 강... 명문장수기업 필요성 대두..변화·지속가능성 요구 명문장수기업의 필요성과 함께 명문장수기업의 존속을 위해서는 변화와 지속가능성이 요구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현재 부의 대물림이라는 측면에서 장수기업의 가업 승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는 미흡한 편이다. 하지만 압축성장으로 인한 대기업 위주의 성장 구도를 변화하기 위해서는 장수기업의 중추적 역할이 요구되는 바다. 더불어 장수기업의 일자리·사회공헌 대물림이... 중견기업계 "세법개정안, 경제활성화에 긍정적" 중견기업계는 6일 정부가 발표한 '2014년 세법개정안'과 관련해 "침체된 내수 경기에 생기를 불어넣고 투자 확대를 통한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중견기업연합회는 이날 논평을 통해 "이번 세법 개정안은 가업승계제도 부분에서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중견련은 "가업승계는 100년 장수기업으로 성장하는 ‘제2의 창업’이라 할 ... 중견련, 상반기 사장단회의 개최..법정단체화 추진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9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4 상반기 회장단회의'를 열고, 법정단체화 추진과 함께 올해 사업방향을 중견기업 육성지원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중견련은 중견기업특별법 시행일인 오는 7월22일 법정단체 출범식과 함께 중견기업 일·학습병행 시범사업 출범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이슈별·지역별 위원회를 공식 출범해 대정부간 정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