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0대 재벌 총수 보유 주택가격 5.5% 상승..가격 1위는 이건희 회장 국내 30대 재벌그룹 총수가 보유한 주택가격이 평균 5.5% 상승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보유 주택가격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위에 올랐다. 29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30대 민간그룹 총수가 본인 명의로 보유한 개별 및 공동주택의 올해 공시가격(국토해양부 산정) 합계액은 1891억원으로, 지난해 1791억원보다 평균 5.5% 상승했다. 같은 기간 전국 평균 공동주택과 개별주택공... 콘텐츠 생태계, 개방-폐쇄 논쟁 치열 이달 초 샤오미는 '동영상 대연맹' 구축을 선언했다. 요쿠투더우(優酷土豆), 아이치이(愛奇異), 소우후(搜狐), 화처잉스(華策影視) 등 중국의 대표 동영상 기업과 손을 잡기 위해 10억달러(약 1조1000억원)를 투자했다. 중국판 넷플릭스를 지향하며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러스(樂視, leTV)를 견제하기 위해 세를 결집한 것. 스마트폰, 태블릿, TV 등 샤오미의 제품 이용자라면 누구나 해당 기업이... 재벌가 시내면세점 유치대전 막올랐다 유통업계 대표 재벌 오너 2·3세들이 그룹과 자신의 경영 능력에 대한 자존심을 걸고 면세점 사업에 뛰어들었다. 이들은 사촌의 손길도 뿌리치고 '적과의 동침'도 불사한는 '올인' 전략을 선택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을 비롯해 신세계와 호텔신라-현대산업개발 합작법인 'HDC신라면세점' 등은 오너 2·3세들이 직접 챙겨가며 면세점 사업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 (재벌 명성지수)이건희 이름값, 삼성 명성보다 높다 이건희 회장의 이름값이 삼성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5 대한민국 재벌 명성지수> 를 토대로, 재벌그룹 명성점수에서 해당 재벌총수 명성점수를 뺀 결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3.78로 가장 낮게 집계됐다. 결과치가 낮을수록 총수의 명성이 높은 것으로, 이는 재벌이 총수에 대한 의존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삼성은 재벌 명성점수(45.75)에서 총수 명성점수(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