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부문별 책임경영제 본격 도입 이석채 회장이 이끄는 통합KT에 석호익 김앤장 고문(CR부문장)과 김우식 KT파워텔 사장(개인고객부문장) 등 내외부 전문가들이 합류한다. 석 고문과 김 사장의 합류를 끝으로 진용을 갖춘 KT는 6월1일자로 각 CIC(Company In Company) 대표를 사장으로 하는 책임경영체제를 공식 출범시킨다. KT는 지난 20일 이사회를 열고 임원 구분을 부회장, 사장, 부사장, 전무, 상무,... (인터뷰)석호익 KT CR부문장 KT는 지난 20일 이사회를 열고 집행임원의 구분을 부회장, 사장, 부사장 등으로 확정해 각 CIC 대표를 사장으로 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KT는 책임경영체제 강화를 위해 CIC별로 조직, 인사, 재원 등에 대한 권한을 부여하고 책임회계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CIC간 건전한 내부경쟁을 정착시키고 경영효율을 높여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겠다는 의도다. KT는 먼저, ... (인터뷰)김우식 KT 개인고객부문장 오늘 6월1일 출범하는 KT-KTF 합병법인의 핵심인 개인고객부문의 수장이 결정됐다. 통합 KT 개인고객 부문은 이동전화와 와이브로 등을 총괄하는 매출액만 8조원이 넘는 합병KT의 핵심역량으로 평가받는다. 김우식 통합KT 개인고객 부문장 내정자(사장)는 1954년 경남 창녕 출신으로, 충남대를 나와 1995년 한국통신 무선사업본부 계획국장, KTF 경영지원총괄담당 부사장... KT, 아프리카 브로드밴드 사업 진출 통신기업 KT가 와이브로 등을 앞세워 주요 계약을 수주하는 등 실적을 올리고, 사무소 개소를 통한 지역 거점을 확보하는 등 아프리카 대륙의 국가 기간 네트워크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KT는 아프리카 통신사업 진출을 위한 거점으로 지난 16일 북아프리카 알제리 수도 알제와 지난 21일 중부 아프리카 르완다 수도 키갈리에 각각 사무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