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맞짱)리딩뱅크는 바로 나! 신한금융 VS KB금융 신한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는 국내 리딩뱅크(선도은행) 자리를 놓고 진검승부를 벌이고 있다. 1위 자리를 지키기 위한 신한의 수성과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한 KB의 공성전은 수년째 진행형이다. 자칭타칭 '관리의 신한'·'1000만 고객의 KB'으로 불리며 전혀 다른 색깔을 가졌지만 리딩뱅크라는 같은 목표를 향하는 경쟁자인 만큼 닮은 점도 많다. 두 곳 모두 수뇌부의 내분사태를 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