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랜차이즈 "모바일 앱을 잡아라" 프랜차이즈업계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한 주문, 결제, 마케팅 활동이 확산되고 있다. 주로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사용 빈도 또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업체들을 중심으로 모바일 앱을 활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고객들의 경우 상품 주문부터 결제, 이벤트, 쿠폰 수령까지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어 주로 젊은 층의 이용빈도가 높다. ... 아메리칸 드림에 한 발 더 가까이 미국의 온라인 라이센스 신청업체 닥스탁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매달 54만3000개의 신규 사업체가 생겨난다. 이 중 30%가 2년을 못 채우고 사라지며 절반이 5년 안에 종적을 감춘다. 10년 후에도 건재함을 보이는 기업은 33%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사업을 성공시키는 이른바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끊임없이 도전한다. 그 중에서도 대부분은 2... 프랜차이즈 '동반상생' 위해 배달앱 직접 만들 터 최근 한국 프랜차이즈업계의 가장 큰 화두가 바로 '동반상생'이다. 조동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은 2012년 10월 취임 이후 지금까지 동반상생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한 다양한 정책 중 하나가 바로 '배달앱' 개발이다. 최근 외식 프랜차이즈업계를 중심으로 비싼 수수료로 인해 논란이 일고 있는 스마트폰 '배달 애플리케이션(이하 배달앱)' 문제를 해결하기...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11일 aT센터서 개막 (사진제공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서울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2015 제34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프랜차이즈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80여개 기업, 180여 부스가 참여한다. 소자본 창업을 비롯 1인가... 프랜차이즈 성공전략도 나라마다 제각각 여행을 가도 꼭 프랜차이즈 식당만을 찾는 관광객들이 있다. 현지 음식이 입에 맞지 않는 바람에 반도 못 먹고 버린 경험이 있다면 더욱 프랜차이즈만 고집하게 된다. 이런 사람들은 프랜차이즈 음식이 어느 나라에서나 동일한 맛을 내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프랜차이즈 메뉴는 나라의 문화와 종교에 따라 그 맛이 천차만별로 나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