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정치 혁신위 “시·도당 공천권 대폭 강화”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는 17일 당의 지방화·분권화를 위해 기초단체장과 광역 및 기초의원의 공천권을 시·도당에 이양하기로 했다. 김상곤 혁신위원장은 이날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중앙당의 권한을 지방으로 대폭 이양하고 지방재정 확충을 강화하는 내용의 4차 혁신안을 발표했다. 혁신안에 따르면 기초단체장과 광역 및 기초의원의 공천권은 ... 새정치, ‘기득권 타파·기강 확립’ 첫 혁신안 발표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가 23일 당내 기득권 타파를 위해 첫 혁신안을 내놓았다.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 당규 제정’, ‘재보선 원인 지역 무공천’, ‘비리혐의 기소시 즉시 당직 박탈’ 등이 이번 혁신안 내용에 포함됐다. 김상곤 혁신위원장은 이날 오전 광주시의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혁신안을 발표했다. 김 위원장은 “민심을 반영하여 혁신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특... 인선 마친 새정치 혁신위, 17일 만에 가동 새정치민주연합 김상곤 혁신위원장은 10일 당내 인사 5명과 당외 인사 5명 등 위원장을 제외한 10명의 혁신위원 인선을 마무리했다. 관심을 모았던 원내 혁신위원으로는 당 을지로위원장을 맡고 있는 재선의 우원식 의원을 영입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당내 혁신위원으로는 이주환 당무혁신실 차장(당직... 미뤄지는 인선, 새정치 혁신위 출범 난항 새정치민주연합 김상곤 혁신위원장이 혁신위원 인선을 놓고 장고를 거듭하고 있다. 문제는 당내 혁신위원 4명 중 ‘현역 국회의원’ 한 자리다. 영입 후보군으로 분류됐던 의원들이 잇달아 김 위원장의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인선 발표는 예정보다 하루 미뤄졌다. 김 위원장은 당초 10일 혁신위 인선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었다. 김 위원장은 전날까지 현역 의원을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