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G, 폴라볼 캡슐 적용 '레종 아이스팟' 출시 레종 아이스팟. (사진제공KT&G) KT&G는 공간필터에 색다른 시원함의 폴라볼(Polar Ball) 캡슐을 적용한 '레종 아이스팟(RAISON ICEPOT)'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KT&G에 따르면 레종 아이스팟은 흡연 중 쉽게 물러지지 않는 단단한 공간필터가 적용돼 보다 깔끔한 흡연을 돕는다. 또 원하는 시점에 필터 속 폴라볼 캡슐을 터뜨리면 시원한 맛으로 변해 담배 한 개비에서 ... 英 청소년 전자담배 니코틴에 '노출'.."중독될 수도" 영국 미성년자들 사이에서 전자담배가 유행처럼 번져 판매·홍보 활동에 좀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사진로이터통신)가디언은 30일(현지시간) 영국금연운동단체 (Action on Smoking and Health)의 조사를 인용해 미성년자들의 전자담배 이용률이 높은 수준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ASH가 잉글랜드 북서부에 사는 14~17세 1만6000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 (전자담배 실태 보고서)②금연보조제인가 또 다른 흡연인가 전자담배가 담뱃값 인상 및 금연 열풍에 수혜를 입으면서 금연보조제인지 아닌지에 대한 논란도 계속되고 있다. 흡연자들 스스로도 담배를 끊기 위해 피우는 보조제로 활용하고 있는지, 그냥 담배 대신에 상대적으로 때와 장소에 대한 구애가 덜한 전자담배로 갈아탄 것인지에 대한 판단이 흐려진 상황이다. 여기에 전자담배에서 1급 발암물질이 발견되고, 니코틴 중독성, 간접흡... (전자담배 실태 보고서)①'우후죽순' 전문매장, 불법판매도 급증 전자담배 인기가 치솟고 있다. 올해부터 시행된 담뱃값 인상과 금연 열풍 등으로 궐련담배 대체재인 전자담배 수요가 급증했다. 지난해 전자담배 수입은 전년보다 4배 이상 늘었고, 국내 전자담배 판매점도 2배 이상 증가했다. 업계에선 올해 전자담배 시장 규모가 7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보고 있다. 덩달아 전자담배 불법판매도 확산되고 있다. ◇연초(궐련담배)에서 전자담배... 금연치료 건강보험 혜택 제공 다음달 25일부터 금연치료에 대해 건강보험 혜택이 제공된다. 보건복지부는 2월 25일부터 금연치료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한다고 27일 밝혔다. 금연치료를 희망하는 흡연자는 12주 동안 6회 이내의 상담료와 의료기관 방문당 4주 이내 범위에서 금연치료 의약품, 금연보조제(패치, 껌, 사탕)의 비용 일부(30~70%)를 지원받는다. 구체적으로 흡연자는 상담료의 경우 의료기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