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예보, 차기사장 공모 오늘 마감…곽범국 거론 김주현 현 예금보험공사 사장의 임기가 오는 26일 만료되면서 후임 사장에 곽범국 새누리당 기획재정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정지원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유광열 새누리당 국회 정무위 수석전문위원 등도 하마평에 올랐다. 14일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신임 사장 공모 서류 접수가 이날 마감된다. 예보는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면접 전형을 실... 예보, 라오스에 한국형 선진 예금보험제도 전수 예금보험공사가 라오스에 한국형 선진 예금보험제도를 전수했다. 예보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라오스 예금자보호기금(DPF) 및 중앙은행 임직원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예보제도를 선진화 하려는 DPF의 요청에 예보 직원 5명이 금융기관 리스크 관리, 차등 보험료율제도, 부실금융기관 보험금 지급 업무 관련 기초 금융지... 서울시 설 연휴 빅데이터 교통 예보 적중했다 서울시가 빅데이터를 사용해 설 연휴 도시고속도로 상황을 예측한 것이 높은 정확도를 나타냈다. 지난 16일 서울시는 ‘도시고속도로 교통예보’ 서비스를 발표하면서 “17일 저녁 9시 이후나 18일 오후 3시 이후 도시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심한 혼잡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1일 업데이트된 서울도시고속도로 교통정보 특수일 통계정보에서 당시 교통상황을 확인... 예보, 재산은닉 단서 추적 프로그램 개발완료 예금보험공사는 부실관련자의 방대한 금융거래정보를 쉽고 빠르게 분석해 재산은닉의 단서를 추적하는 프로그램(FTTP)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예보가 은닉재산 조사 부문과 IT 부문이 협업한 결과로 지난 8월 개발에 착수한 후 4개월 만에 자체개발을 완료했다. FTTP는 거래 상대방 분석, 거래빈도 분석 등 다양한 검색기능을 구현해 재산은닉 단서의 발견... 예보, 모바일 홈페이지 전면 개편 예금보험공사는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정보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모바일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개편된 모바일 홈페이지는 이용자의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금융회사 파산 등의 사유로 보험금 지급이 필요한 경우 지급대행지점의 조회가 가능한 지도서비스를 구현했다. 또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 적합한 화면을 제공하는 반응형 웹과 고객유형별 활용도가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