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NG생명 용감한 종신, 해지시 기존 상품 대비 환급금 50% 낮아 업계 최초로 계약 유지에 초점을 맞춰 출시한 ING생명의 '용감한 오렌지 종신보험'이 납입기간 중 해지 시 기존 종신보험 대비 최고 50%의 손해가 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0일 ING생명은 용감한 오렌지 종신보험(무배당, 저해지환급형)을 업계 최초로 출시하고,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에 배타적 사용권(6개월)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해지환급금을 줄... 손보사, 환경책임보험 도입에 대비해야 2016년 도입될 예정인 환경책임보험에 대해 손해보험사들의 대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기형 보험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19일 '환경책임법 주요내용과 보험제도 운영방안 고찰'이라는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환경책임법은 위험시설에 대해 배상한도 2000억 원 이내의 보험 가입을 강제화한 법률로 환경오염피해 배상책임 및 구제에 관한 법률이 2014년 12월에 제정... 한화생명, 쪽방촌 독거어르신께 안심 냉장고 전달 한화생명(088350)이 15일 대전시 정동에 위치한 쪽방촌 독거어르신들에게 여름철 음식물 변질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심 냉장고 35대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봉사자 30여명은 쪽방촌의 좁은 입구로 직접 냉장고를 들고 방문해서 설치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자들은 직접 준비한 밑반찬과 과일, 음료수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드리는 봉사활동도 펼... 보험대리점, 원수사보다 감독당국 제재 수위 높다 보험업권이 올 상반기 감독당국에서 받은 제재를 분석한 결과 보험대리점이 원수보험사보다 징계 수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토마토>가 15일 금융감독원의 보험업권 검사결과 제재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236건의 제재 중 보험업권은 60건의 제재를 받았다. 보험업권이 받은 60건의 제재 중 보험사는 35건 대리점은 25건의 제재를 받았다. 절대 건수는... 흥국생명, 세 번째 시네마토크 개최 흥국생명은 오는 28일 오후 광화문에 위치한 예술영화 전용극장 씨네큐브에서 이동진 영화평론가를 초청해 ‘시네마토크’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세 번째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이동진 평론가가 추천하는 영화를 관람하고, 영화 평론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시네마토크’는 흥국생명이 ‘LIFE IS ART’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고객과의 양방향 소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