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양대·전남대 올해 신규 산학융합지구 지원대상 선정 대학과 기업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산업단지 내에서 캠퍼스와 기업연구관이 융합하는 산학융합지구 신규 지원대상이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올해 산학융합지구 지원대상으로 한국해양대 컨소시엄과 전남대학교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양대는 미음 일반산업단지, 전남대는 여수 산업단지에 각각 산학융합지구를 조성하게 된다. 올해 선정된 두 곳의... 6조4000억 식품시장 진출하려면… "중국·중동·중남미 공략해야" 식품산업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해서는 중국과 중동, 중남미에 대한 수출 전략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제8차 경제통상연구 모임을 열고 식품산업의 통상정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울기술센터에서 열린 이번 모임에는 우태희 통상차관보를 비롯해 식품기업과 식품산업 관련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정부는 점차 확대되는 유기식품, 기능성식... 외국인투자 규제 정보, 포털에서 한눈에 외국인 투자기업들에 대한 규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포털이 문을 연다. 정부는 외투기업과의 소통 활성화를 통해 환경을 개선하고 투자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외국인 투자관련 규제입법을 도입하기 전에 외국인 투자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외투 규제정보포털'을 27일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양재동 인베스트코리아 플라자에서는 ... 친환경 LNG연료선 산업 육성…"148조 시장 70% 점유율 목표"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LNG선. 사진/삼성중공업 차세대 조선산업의 성장동력으로 손꼽히는 액화천연가스(LNG)연료 추진선 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서 현대중공업을 비롯한 50개 기관과 '에코십(eco-ship) 상생협력 네트워크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부와 업계는 이번 협약을 통해 LNG연료추진선과 LNG급... 22일부터 저절로 꺼지는 담배만 판매 가능 공기 유입을 차단하는 밴드가 들어간 저발화성 담배제품 예시. 그림/산업통상자원부 오는 22일부터 국내에서 유통되는 모든 담배는 화재 위험을 낮춘 저발화성 인증을 받아야 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5일 수입담배를 포함해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담배는 '담배의 발화성 평가를 위한 시험방법'을 통한 저발화성 성능인증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저발화성 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