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위드)"사회책임 공공조달 틀 마련, 서울시가 앞장" "사회적 책임(CSR)이라는 가치를 모두가 공감할 만한, 눈에 보이는 지표로 만드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아직 미진한 부분은 많지만 자치단체 최초로 사회책임 공공조달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충분한 의의가 있다고 자부합니다." 서울시청 서소문별관에서 만난 김효진 서울시 재무과 계약총괄팀 주무관(사진)은 서울시가 시행 중인 사회책임 공공조달 제도의 가치에 대... (피플)남석찬 두성시스템 대표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공헌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 두성시스템은 건물소독과 방역관리를 시작으로 미화 및 주차, 경비보안 등의 건물·시설물관리, 물탱크 청소 및 보수 등의 업무를 하는 회사로 청소·방역용품 판매 온라인쇼핑몰도 운영 중이다.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과 한국수자원공사, 농어촌공사 등 주요 공공기관을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각종 건물이나 시설에 대한 청결 및 안전사항을 책임지고 있다. 회사 윤리강령을 통해 ‘... (피플)사회적기업 불모지서 '통일 위한 기업' 꿈꾼다 ◇이중석 메자닌에코원 대표가 작업장을 소개하고 있다.(사진메자닌에코원) "국내 사회적 기업 경영환경이요? 가끔 사회적 기업 관련 아카데미 같은 곳에 초청돼 강연을 할 때마다 저는 비관적으로 얘기합니다. 괜히 취약계층 돕는다고 어설프게 시작했다가 취약계층을 두번 죽이지 말고 정말 경쟁력 있거나, 정확한 걸 발견하면 시작하라고 말하죠." 경기도 파주 메자닌에코원에서 만... (피플)김현국 정립전자 원장 "편견 넘어선 품질..기술집약 제품도 문제없다" ◇김현국 정립전자 원장.(사진정립전자) "사회적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면서 품질은 좋지 않지만 도움을 준다는 개념으로 접근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민간 기업들과 비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제품 중 가급적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구매한다는 개념으로 접근하는게 옳습니다." 서울 광진구 아차산 중턱에 위치한 정립전자에서 만난 김현국 원장. 국내 사... 미술품 경매시장에 '돈바람'…아트테크로 재산 불릴까 부동산이나 주식에서 벗어나 미술품으로 자산을 증식하는 이른바 '아트테크(아트+재테크)'가 활기를 띠고 있다.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미술품과 골동품이 훌륭한 투자대상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특히, 금융위기 이후 중국 부호들의 뭉칫돈이 예술품 시장으로 들어오면서 경매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피카소 '알제의여인들' 2000억 육박 저금리 시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