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 사장단 "합병에 감사…주주와 소통 강화할 것"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이 지난 17일 오후 삼성물산 임시주주총회장에서 합병안 통과 직후 소감을 말한 뒤 주총장을 나서고 있다. 사진/뉴시스 삼성 사장단은 제일모직(028260)과 삼성물산(000830) 합병에 대해 주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향후 주주 소통과 합병 시너지 제고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22일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은 삼성 서초사옥에서 열린 수요사장단... 삼성, 5억원 규모 응급구호품 지원 삼성이 이재민에게 필요한 응급구호품 5억원 어치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삼성은 21일 서울 양천구 대한적십자사 긴급구호종합센터에서 응급구호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박근희 삼성사회봉사단 부회장,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과 삼성 임직원, 적십자 봉사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응급구호품은 담요, 구호 의류, 비누, 화... 이재용 부회장, 경북·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1일 오전 경북 구미 신평동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둘러보고 향후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삼성전자(005930)는 21일 이재용 부회장이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삼성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인력, 지자체 지원 인력 ... 삼성전자 직업병 조정위원회, 권고안 제시 공개진행 ◇1월16일 열린 제 2차 조정위 모습. 사진/뉴스1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에서 발생한 백혈병 등 직업병에 대한 보상 문제가 해결책을 찾을 전망이다. 21일 삼성 직업병 문제 해결을 위해 구성된 조정위원회는 오는 23일 오후 서울 서대문 법무법인 지평 회의실에서 조정권고안 제시를 공개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조정위는 조정 당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안 이유와 조정 조항... 경제개혁연대 "삼성 반성 없으면 더 큰 어려움 겪을 것"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안 통과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경영승계 기반이 강화됐지만, 삼성의 태도 개선 없이 이재용 체제를 장담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경제개혁연대는 20일 "삼성의 독단과 폐쇄성에 경종을 울린 사건"이라며 "삼성이 이를 인식하고 환골탈태하는 자세로 변화하지 않으면 더 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삼성물산 주주총회는 삼성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