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연세암병원, 아태 대장암 학술대회 개최 연세암병원 대장암센터와 대한대장항문학회가 15~16일 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과 세미나실에서 '2015 아시아태평양 대장암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1회 학술회의의 연장선으로 아태지역 9개국 대장암 전문가 53명이 참석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게 된다. 15일에는 아태지역의 대장항문암 최신 동향 및 통계에 대해 일본, 홍콩, 중국 연자의 발표... 세브란스병원 혈관종클리닉 개소 세브란스병원은 혈관종클리닉을 개설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뉴스토마토)세브란스 혈관종클리닉은 성형외과와 이비인후과, 영상의학과, 안과, 피부과 등 5개 진료과 8명의 전문 의료진으로 구축됐다. 전신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혈관종은 영, 유아의 1~2%에서 발견되는 질환으로 여아에서 남아보다 3배 정도 많이 나타난다. 유전이나 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일 것으로 추정되지만 ... 세브란스, 러시아 ABC 항공과 건강검진 협약 세브란스병원의 프리미엄 건강검진센터인 세브란스체크업은 16일 러시아의 화물 전용 항공사 에어브릿지카코(ABC·Air Bridge Cargo) 항공사와 조종사 건강검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일반적으로 화물항공기 조종사는 긴 비행시간, 시차, 고정된 자세, 단조로운 식사 등으로 심혈관 질환, 소화기 질환, 근골격계 질환, 배뇨생식기 질환 등의 위험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형 병원, 세계 의료시장 진출 활발 주요 대형 병원들이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으로 의료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세브란스와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지난 5일 이철 연세의료원 원장과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서 세브란스와 아시아나항공은 앞으로 공동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개발해 해외 의료관광을 활성화하고, 홍보와 마케... JW중외제약, 한일합작 통풍치료제 임상 2상 돌입 JW중외제약은 24일 통풍치료제 'URC-102'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2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JW중외제약이 로슈그룹 쥬가이 제약과 공동 투자해 설립한 C&C신약연구소가 개발했다. 'URC-102’는 관절부위에 심한 통증을 주는 통풍의 원인인 고요산혈증의 치료에 효과가 있는 신약후보물질이다. JW중외제약은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