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항공, 일본·동남아발 수요회복에 총력 대한항공(003490)이 중국에 이어 일본과 동남아에서 잇따라 한국행 수요 회복을 위한 노력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한국관광공사, 인천공항공사, 롯데호텔과 함께 20일과 다음달 4일 두 차례에 걸쳐 일본지역 소재 여행사와 지자체 관계자, 언론인 등 모두 200여명을 한국으로 초청하는 팸 투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20일부터 1박2일로 진행된 1차 팸 투어에는 50여... 해수부, 여름 휴가철 대비 특별수송대책 시행 해양수산부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하계 휴가철 연안여객선 특별수송대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세월호 사고로 연안여객선 이용 실적이 감소한데다 그 동안 메르스 여파로 인해 국내 관광객 감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해수부는 여름 휴가철 섬 관광을 촉진해 예년 수준으로 회복시킨다는 방침이다. 해수부는 특별수송기간 중 연안여객선을 이용하는 휴... 진에어, 청주~제주 하루 8편 신규취항 진에어는 오는 9월 1일부터 청주~제주 노선에 하루 8편 신규 취항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예매는 다음달 3일부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이뤄진다. 진에어는 청주~제주 노선에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오전 7시 40분 출발하는 청주발 제주행 LJ551편을 시작으로 제주에서 청주로 밤 9시 5분에 출발하는 LJ560편까지 하루에만 8편의 일정으로 운영할 예정... 제주항공, 인천~다낭·부산~하노이에 전세기 투입 제주항공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베트남 다낭 노선과 하노이에 전세기를 운항한다. 일본과 괌 노선 하늘길도 넓힌다. 제주항공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인천~베트남 다낭 노선에 모두 14회에 걸쳐 전세기를 투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인천~다낭 노선은 오후 6시(현지시각)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하며, 다낭에서는 밤 10시에 출발해 오전 4시30분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