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민영진 KT&G 사장 수사(종합) 검찰이 민영진(57·사진) KT&G 사장의 횡령 및 배임 혐의를 포착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김석우)는 21일 민 사장이 취임한 뒤 편입시킨 자회사 S화장품을 등을 통해 수십억원을 횡령한 단서를 잡고 계좌추적 중이다. 검찰은 민 사장이 빼돌린 수십억원을 비자금으로 조성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그동안 내사를 진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민 ... 검찰, 강영원 전 석유공사 사장 구속 기소 캐나다 정유회사 하베스트 부실 인수로 회사에 손해를 입힌 강영원(64) 전 한국석유공사 사장이 17일 재판에 넘겨진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임관혁)는 하베스트 인수 과정에서 약 5500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이날 오후 강 전 사장을 구속 기소한다고 밝혔다. 검찰 조사 결과 지난 2009년 하베스트의 주당 가격은 캐나다달러로 7.3달러음에도 석유공사는 10달러에 인수... 'MB맨' 김신종 전 광물자원공사 사장 17일 검찰 출석 김신종 한국광물자원공사장이 2010년 지식경제위원회 강원랜드, 한국지역난방공사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사진/뉴시스해외 자원개발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김신종(65) 전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이 17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는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임관혁)는 15일 "김 전 사장 오는 17일 오전 10시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밝... 문재인 "금강산 관광 재개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10일 “우리가 국회에서 다수당이라면 금강산 관광 즉각 재개 촉구 결의안이라도 통과시키고 싶은 심정”이라고 토로했다. 문 대표는 이날 강원도 고성군 해양심층수수산자원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금강산기업인협의회 대표단 및 고성군민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문 대표는 “금강산 관광은 개성공단과 함께 민주정부 10년이 이뤄낸 남북 화해와... 검찰, '업무상 배임' 강영원 전 사장 구속영장 청구 한국석유공사의 캐나다 정유회사 하베스트 부실 인수를 수사 중인 검찰이 26일 강영원 전 사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임관혁)는 하베스트 인수 과정에서 약 5500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강 전 사장에 대해 이날 오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석유공사는 지난 2009년 실사 검증 절차를 제대로 거치지 않고 하베스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