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철피아 비리' 송광호 의원 징역 4년, 법정구속 철피아 비리의혹으로 기소된 새누리당 송광호(72) 의원에게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조용현 부장)는 30일 열린 송 의원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송 의원에게 징역 4년에 벌금 7000만원, 추징금 65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송 의원이 철도부품업체 AVT로부터 현금을 건네는 것을 목격했다는 권영모(55) 전 새누리당 수석 부대변인의... 법원, '철도비리 뇌물수수' 조현룡 의원 징역 5년 선고 철도부품 제작업체 뇌물수수혐의로 기소된 새누리당 조현룡(69) 의원에게 징역 5년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재판장 이범균 부장)는 29일 열린 조 의원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이같이 선고했다. 조 의원은 삼표이앤씨로부터 2011년 12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성능검증을 통과하도록 도와달라는 부탁과 함께 1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또 철도건설법 개정안을 대... (인천공항 이대로?)①세계서비스 1등 만들어낸 비정규직 85%의 그늘 '직원인 듯 직원 아닌 직원 같은 너', '돈 많이 주는 업체만 들어와'..조금 장난스럽지만 국가대표 공항 인천국제공항을 향한 비아냥이다. 해결의 기미가 좀처럼 보이지 않는 비정규직 문제와 더불어 최근에는 금융부가통신망(VAN) 업체 선정 과정에서 리베이트를 제안해 '갑의 횡포' 논란까지 낳고 있다. 인천공항은 지난해 9년 연속 세계 1위 공항으로 선정됐지만, 반쪽짜리 결과라는 지... "전형적인 민관유착비리"..檢, 송광호 의원징역 7년 구형(종합) 검찰이 송광호(72) 새누리당 의원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조용현 부장)의 심리로 진행된 송 의원에 대한 제3회 공판기일에서 검찰은 징역 7년과 함께 1억3000만원의 벌금과 6500만원의 추징을 구형했다. 검찰은 "송 의원에게 금품을 제공했다고 주장하는 AVT 이모 대표의 진술에 일관성이 있어 신빙성이 높다"며 "이 대표는 생각내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