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메르스사태로 소비심리 꽁꽁…2년반만에 최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세월호 사고 직후 때보다 소비자들의 소비심리는 크게 낮았다. 손님이 뚝 끊겨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마트. 메르스 여파로 6월 소비자 심리지수는 2년 6개월만에 가장 악화됐다. 사진/뉴시스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6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이번달 소비자심리지수는 99로 전월보... 소비심리 '꽁꽁'..기대인플레 '사상 최저' 소비자들이 느끼는 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기대인플레이션율)이 2.5%로 사상 최저치를 갈아치웠다. 기대인플레션율 하락은 경기둔화로 이어져 소비나 투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소비심리도 꽁꽁 얼어붙었다. 가계수입이 늘지 않아 허리띠를 졸라맨 채 소비지출도 줄일 태세다. 팍팍한 생활형편에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이 가계수입과 소비지출을 어둡게 전망하... 소비심리 4개월만에 '반등'..기대인플레이션율 두달째 '최저' 소비심리가 4개월만에 개선됐다. 저유가가 한국 경제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적용될 것이란 분석에 지난달보다 경기회복 기대가 높아진 영향이다. (사진뉴스토마토)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2월 소비자 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2로 전월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세월호 참사 여파로 소비심리가 크게 떨어진 5월보다 낮은 수준이지만 4개월만... 기대인플레이션 2.6% '사상 최저'..소비심리 '꽁꽁' 소비자들이 느끼는 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기대인플레이션율)이 2.6%로 사상 최저치를 갈아치웠다. 기대인플레션율 하락은 경기둔화로 이어져 소비나 투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소비심리도 15개월만에 가장 나빴다. 엔저현상 등 대외불안요인에 국내 경기 전망을 암울하게 내다보면서 소비를 줄이는 등 소비심리가 꽁꽁 얼어붙었다. (사진뉴스토마토) 24... 유통주, 업황 부진 예상..'트레이딩 전략' 집중-NH證 NH농협증권은 29일 유통주에 대해 업황 부진이 예상되고 있다며 트레이딩 전략에 집중할 것을 권했다. 업종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홍성수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이달 소비심리지수는 지난달과 동일한 107포인트를 기록했다"며 "주택 가격 전망이 급격하게 오른 것을 제외하면 연초 이후 뚜렷한 변화는 없는 편"이라고 판단했다. 홍 연구원은 "향후 소비심리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