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지엠, 트랙스 디젤 계약 접수 돌입 한국지엠이 23일 오는 9월 본격 판매를 앞둔 쉐보레 소형 SUV 트랙스 디젤 모델의 계약 접수에 돌입하며 소형 디젤 SUV 대전에 합류했다. 트랙스 디젤은 GM유럽이 파워트레인이 개발하고 독일 오펠이 공급하는 4기통 1.6 CDTI 디젤 엔진과 GM 전륜구동 차량 전용 3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이를 통해 변속기 내부 효율을 기존 모델 대비 20% 개선, 높은 수준의 실주행... 혼다 '어코드·CR-V' 美 베스트 패밀리카 선정 혼다코리아는 자사 어코드와 CR-V, 피트 등이 미국 애드먼즈닷컴과 페어런츠매거진이 뽑은 '2015 베스트 패밀리카'로 선정됐다고 15일 전했다. 이번 어워드를 수상한 혼다 어코드는 경제적이고 강력한 파워트레인, 미국 고속도로보험협회(IIHS)평가 TOP SAFETY PICK 등급을 획득한 최고의 안전성과 레인와치 시스템 등 최신 기술을 탑재한 점등이 높게 평가되며 3년 연속 선... (인사)혼다코리아 <승진> ◇전무 ▲박종석▲서정민 국산차, 상하이모터쇼서 현지 모델로 소비자 사로잡는다 ◇2015 상하이 모터쇼에 공개된 중국형 ‘올 뉴 투싼’.(사진제공현대차) 아시아 최대 자동차 전시회인 '상하이 모터쇼'(Auto Shanghai)가 오는 22일 개막을 앞두고 업체들의 신차 경쟁이 뜨겁다. 국내 완성차 업체들은 중국 현지 시장 기호에 맞춘 현지 전략 모델들을 앞세우고 있다. 중국 자동차 시장은 지난 2009년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떠올랐다. 지난... 국산 SUV, 수입차 강세 속 빛바랜 질주 수입차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달 국내 자동차 시장도 수입차 판매량 성장세가 압도적이었다. 국산 SUV 판매량이 전년동월대비 2.5~3배 증가하며 선전했지만 빛이 바랬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3월 자동차 산업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국산차의 내수판매는 12만7163대로 전년 동월대비 4.4% 증가하며 전체 내수 판매 성장률인 8.8%의 절반에 그쳤다. 반면 수입차는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