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출감소세 둔화..4월 교역량 3개월째↑ 수출감소세 둔화로 지난달 교역량이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18일 관세청의 '4월 수출입과 무역수지 동향 확정치'에 따르면 수출(신고기준)은 지난해 같은달보다 19.6% 감소한 304억2000만달러, 수입은 35.6%가 줄어든 246억3000만달러로 수출액과 수입액을 합한 교역량은 550억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9월 770억달러이후 10월 736억달러, 11월 579억달러, 12월 537억... 4월 무역흑자 60.2억弗 '사상최대' 4월 무역수지가 2개월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유가하락과 원달러 환율상승에 따른 무역감소형 흑자세가 석달째 이어졌기 때문이다. 지식경제부가 1일 발표한 '4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통관기준 지난달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9.0%가 줄어든 306억6900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은 지난달(-36%)과 마찬가지로 전년동월대비 35.6%가 급감하며 246억5000만달러에 ... 日 28년만에 무역수지 적자 일본이 28년 만에 무역 적자국에 이름을 올렸다. 22일 재무성이 발표한 지난해 회계연도(2008년 4월~2009년 3월) 무역통계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도에 비해 16.4% 감소한 71조1435억엔, 수입은 4.1% 감소한 71조8688억엔으로 무역수지가 7253억엔 적자를 기록하면서 1980년 이후 28년만에 적자로 반전됐다. 일본은 2007회계연도의 경우 10조1553억엔의 무역수지 흑자를 ... 3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 전망 이달 20일까지 무역수지 흑자가 24억달러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돼 3개월 연속 무역흑자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21일 관세청은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은 179억18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16.5%가 감소했지만 수입이 전년동기 대비 39.7%가 급감한 155억3700만달러를 기록해 23억81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43억달러) 11년여만에 최... 관세청, 3월 무역흑자 42.9억弗 지난달 선박류 수출호조와 환율효과에 유가, 원자재 가격 하락이 겹치며 3월 무역수지는 지난 1998년 4월이후 11여년만에 최대의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전월대비 수출증가세(10.3%)가 수입증가세(5.6%)를 두 배이상 앞지르며 지난 2월 29억3000만달러 흑자에서 13억6000만달러 늘어난 42억8600만달러 규모의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했다. 16일 관세청이 발표한 '3월 수출입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