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파트 거래량은 강북이 '갑' 전세난에 매매로 돌아선 수요자들이 대부분 중소형 아파트를 찾으면서 강북 일대 중소형 아파트 거래가 크게 증가했다. 26일 서울시부동산정보과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강북(강북·노원·도봉·성북) 일대 아파트 거래량은 모두 1만3660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8642가구에 비해 1.5배 정도 늘어난 규모다. 이 가운데 아파트 비중이 높고 학군이 형성된 ... (주간부동산시황)가계부채 대책에도 매매값 오름세 여전 대출요건을 강화하는 가계부채 관리방안이 발표됐지만 시장은 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2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15% 상승했다. 중소형 아파트 위주로 꾸준히 매매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주요 재건축 사업 속도가 빨라지면서 서울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격도 한 주 동안 0.36% 올랐다. 신도시와 경기·인천(신도시 제외)은 각각 0.04%, 0.06% 상승했... 세입자 울리는 장기수선충당금 #서울의 한 아파트에 전세로 거주하던 A씨는 최근 살던 집이 경매로 넘어가 집주인이 바뀌자 집을 비워야 할 상황에 놓였다. 배당받아야 하는 보증금과는 별개로 거주 기간이 5년 남짓 되는 까닭에 돌려받아야 할 장기수선충당금은 60만원 정도. A씨는 이를 집주인에게 청구했지만, 경매로 넘어간 집의 세입자는 장기수선충당금을 돌려받을 수 없다는 황당한 말만 들어야 했다. 한 ... KCC-LG하우시스, 서울시와 노후주택 개량 및 신축활성화 업무협약 건축자재업계가 서울시와 함께 노후주택 개량 활성화를 통한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 KCC와 LG하우시스는 15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와 '서울시 저층주거지 노후주택 개량 및 신축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성보 서울시 주거사업기획관(사진 가운데), 한정훈 LG하우시스 신유통담당 상무(왼쪽), 연규선 KCC 홈씨씨인테리어담당 이사(오른쪽)가 15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씨말라가는 서울 공공주택 서울시 공공주택 준공 물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공공주택의 효율적인 공급을 위해 심의 절차를 단축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조례를 제정했지만 공염불이었던 셈이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공공주택(전용면적 85㎡미만) 준공 예정 물량은 3879가구로 지난해 준공 물량인 1만3551가구의 29%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내년에는 물량이 더 줄어든 3203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