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해킹프로그램 로그파일 공개하라” 새정치민주연합 국민정보지키기위원장인 안철수 전 대표는 21일 국정원과 SK텔레콤에 해킹프로그램인 RSC의 로그파일 등 7개 분야의 자료 30건을 요청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국가정보원은 진실규명 노력을 정치공세로 몰아세우는 공작을 멈추고 자료제출 요청에 성실히 임해달라”며 이 같이 말했다. 안 전 대표는 특히 RSC 프로그램의 테... '해킹팀' 파일 로그기록서 한국 IP 무더기 발견 국가정보원의 해킹장비 구입 논란과 관련해 진상조사팀을 꾸린 새정치민주연합은 19일 이탈리아 해킹팀의 파일 로그기록에서 한국의 인터넷 IP 주소가 무더기로 발견됐다며 새로운 의혹을 제기했다. 새정치연합 국민정보지키기위원회 신경민 진상조사소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해킹팀의 유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 파일명 ‘log.csv’, ‘log(2).csv’에서 138개의 국내 IP... (기획)차기 대선 주자들 '3인 3색' 경제론 이명박 전 대통령의 대표적인 경제공약은 ‘747’이었다. 연 7% 성장으로 30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10년 내에 4만 달러 소득을 달성함으로써 세계 7대 경제강국으로 올라서겠다는 대선 공약이었다. 박근혜 대통령은 2007년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당시 ‘줄푸세’ 공약을 내놨다. 기업의 투자를 저해하는 세금은 줄이고 규제는 풀고 법치는 세우겠다는 뜻으로, 2012년 대... IT 전문가 안철수, 국정원 진상조사위원장에 임명 IT(정보기술) 분야 전문가 출신의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국가정보원의 해킹 프로그램을 이용한 휴대전화 감찰 의혹 규명에 선봉장으로 나선다. 새정치연합은 15일 국정원이 스마트폰 불법 도·감청이 가능한 해킹 프로그램을 구입한 것과 관련해 ‘국정원 불법카톡사찰의혹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안 전 대표를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새정치연합은 이날 오... 총성 멈춘 새정치연합, 숙제는 '통합' 비노(노무현)계 의원들을 중심으로 촉발된 새정치민주연합 내분 사태가 표면적으로는 소강 상태에 접어들었다. 문재인 지도부에 대한 ‘재·보궐선거 패배 책임론’도 어느덧 수면 밑으로 가라앉았다. 새정치연합은 지난 2일부터 이틀간 양평 가나안농군학교에서 ‘단결과 변화, 민생총력국회’을 슬로건으로 국회의원 워크숍을 진행했다. 김상곤 혁신위원장은 첫날 발제에서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