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메르스 마지막 격리자 27일 0시 해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신규 환자가 21일째 발생하지 않고 있다. 감염의 우려가 있던 마지막 격리자도 27일 0시 격리에서 해제 조치 된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20일 첫 환자 발생 이후 시작된 메르스가 사실상 종식 절차를 밟게 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6일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12명, 퇴원자는 138명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메르스에 감염된 ... '송파 세모녀법' 맞춤형 급여 20일 첫 지급 이른바 송파 세모녀법으로 불리는 기초생활보장급여가 20일 수급자들에게 처음으로 지급된다. 기존 기초생활수급자 131만명과 신규 수급자 1만1000여명이 지급 대상이다. 보건복지부와 국토교통부, 교육부 등에 따르면 19일 개정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시행에 따른 맞춤형 기초생활보장급여를 20일부터 지급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기초생활보장급여는 지금까지 최저생계비 기준으... 말기 암 환자 호스피스 의료 15일부터 건강보험 적용 말기 암 환자에 대한 호스피스·완화의료 서비스가 건강보험 혜택을 받게 됐다. 완치가 어려운 말기 암 환자들이 연명치료를 받는 대신 낮은 비용으로 호스피스 진료를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15일부터 말기 암 호스피스·완화의료 서비스에 건강보험이 적용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03년 말기 암 호스피스·완화의료가 법제화된 지 12년 만이다. 호스피스는 치... 메르스 환자 5일만에 발생…삼성서울병원 간호사 2명 정은경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현장점검반장이 2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공용브리핑룸에서 메르스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권덕철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총괄반장. 사진/뉴시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5일만에 다시 발생했다. 감염된 환자는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으로 밝혀졌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일 브리핑을 열고 "... 메르스, 추가 감염자·사망자 '0' 정은경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현장점검반장이 29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공용브리핑룸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관련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권덕철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총괄반장. 사진/뉴시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자가 이틀에 걸쳐 한 사람도 발생하지 않았다. 보건 당국은 메르스가 주춤하고 있지만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