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회의장 직속 자문위 "의원정수, 지금은 늘릴 때 아니다" 의원정수 문제에 대한 정치권의 갑론을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회의장 직속 선거제도개혁 국민자문위원회가 20대 총선에서는 의원정수를 늘리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낼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 여야 양당과 국회의장이 각각 추천한 12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에서 한 자문위원은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의원정수는 안 늘리는 것으로 합의가... 새정치 혁신위, ‘권역별 비례대표-의원 정수 증대’ 제안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는 26일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과 국회의원 정수 증대를 골자로 한 선거제도 관련 5차 혁신안을 발표했다. 특히 혁신위는 이날 현재 300명인 의원 정수를 확대하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혁신위는 이를 위해 현행 지역구 의원 수 246명을 유지한 채 중앙선관위가 제안한 지역구의원 대 비례대표 ‘2대 1’의 의석 비율을 적용... 정개특위, '국회의원정수 확대' 논의 본격 점화 헌법재판소 판결에 따라 20대 총선에 적용될 선거구획정기준 마련을 위한 국회 논의가 한창인 가운데 국회의원 정수 확대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공직선거법 심사소위는 지난 24일 회의를 열고 선거구획정기준 및 국회의원정수 문제에 대한 난상토론을 벌였다. 이날 회의는 지난 소위 당시 국회의원정수 문제에 대한 허심탄회한 논의가 필... '철피아 비리' 송광호 의원 항소심도 징역 4년(종합) 이른바 '철피아 비리' 사건으로 기소된 새누리당 송광호(72) 의원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4부(재판장 최재형)는 24일 특가법상 뇌물 혐의로 기소된 송 의원에게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4년에 벌금 7000만원, 추징금 6500만원을 선고했다. 형이 확정되면 송 의원은 의원직을 잃게 된다. 재판부는 "AVT 대표 이모씨가 권영모(56) 전 새누리당 ... 새정치 혁신위 “시·도당 공천권 대폭 강화”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는 17일 당의 지방화·분권화를 위해 기초단체장과 광역 및 기초의원의 공천권을 시·도당에 이양하기로 했다. 김상곤 혁신위원장은 이날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중앙당의 권한을 지방으로 대폭 이양하고 지방재정 확충을 강화하는 내용의 4차 혁신안을 발표했다. 혁신안에 따르면 기초단체장과 광역 및 기초의원의 공천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