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회의장 직속 자문위 "의원정수, 지금은 늘릴 때 아니다" 의원정수 문제에 대한 정치권의 갑론을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회의장 직속 선거제도개혁 국민자문위원회가 20대 총선에서는 의원정수를 늘리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낼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 여야 양당과 국회의장이 각각 추천한 12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에서 한 자문위원은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의원정수는 안 늘리는 것으로 합의가... 정개특위, '국회의원정수 확대' 논의 본격 점화 헌법재판소 판결에 따라 20대 총선에 적용될 선거구획정기준 마련을 위한 국회 논의가 한창인 가운데 국회의원 정수 확대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공직선거법 심사소위는 지난 24일 회의를 열고 선거구획정기준 및 국회의원정수 문제에 대한 난상토론을 벌였다. 이날 회의는 지난 소위 당시 국회의원정수 문제에 대한 허심탄회한 논의가 필... 장하성 "文, 토론 이기고 선거에 지는 우를 범하는 것"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의 장하성 국민정책본부장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에 대해 "토론에서는 이기고 선거에서는 지는 우를 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 본부장은 22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 21일 밤에 열린 '2012 후보 단일화 토론'에서 적극적인 태도를 보인 문 후보가 유리하지 않았나라는 세간의 평가에 대해 반박했다. 이와 함께 "안 후보가... 安측 "의원수 축소의 의미..민주당 해석 아쉬워"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새정치공동선언문의 의원정수 조정과 관련해 "축소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민주통합당의 해석은) 좀 아쉬운 대목"이라고 밝혔다. 안 캠프의 유민영 대변인은 20일 불교방송 라디오 '고성국의 아침저널'에서 "(새정치공동선언문에) 분명하게 의원정수를 조정하겠다고 돼 있는데 늘리는 것이 아니라면, 현상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면 조정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