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G, 잎담배 농가 복리증진 위해 1억5천만원 지원 KT&G는 국내 잎담배 농가의 복리후생 증진을 위해 1억5000만원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금은 고령화에 접어든 잎담배 경작인들의 종합건강검진 비용으로 사용되며,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 농가 자녀들의 장학금으로도 활용된다. KT&G는 지난 2013년부터 국내 잎담배 농가 지원 차원에서 이 사업을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총 1500여명의 경작인들이 수혜를 받았다. 사용...  KT&G, 2분기 실적 호조에 '강세' KT&G(033780)는 2분기 호실적 달성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4일 오전 9시24분 현재 KT&G는 전일 대비 4000원(3.90%) 상승한 10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G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2% 늘어난 3183억원을 기록했다고 전일 밝혔다. 매출액은 4% 증가한 1조319억원, 순이익은 45.5% 높아진 2678억원으로 집계됐다. 조윤경 기자 ... KT&G, 2분기 영업익 3183억..전년비 11%↑ KT&G(033780)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183억64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2% 증가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31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2678억2400만원으로 45.3% 증가했다. 임애신 기자 vamos@etomato.com... 검찰, 민영진 KT&G 사장 수사(종합) 검찰이 민영진(57·사진) KT&G 사장의 횡령 및 배임 혐의를 포착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김석우)는 21일 민 사장이 취임한 뒤 편입시킨 자회사 S화장품을 등을 통해 수십억원을 횡령한 단서를 잡고 계좌추적 중이다. 검찰은 민 사장이 빼돌린 수십억원을 비자금으로 조성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그동안 내사를 진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민 ... 검찰, 민영진 KT&G사장 횡령 의혹 수사 검찰이 민영진 KT&G 사장의 횡령의 의혹에 대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김석우)는 최근 민 사장이 자회사를 통해 수십억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KT&G와 자회사 간의 자금 흐름을 살펴보고, 민 사장 등 경영진의 계좌 추적을 진행하고 있다. 검찰은 자금 추적이 완료대는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