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통사, 데이터 요금제로 2분기 실적 개선 전망 이동통신 3사가 다음주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업계 및 증권가는 데이터 중심 요금제 출시 효과로 2분기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이 개선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21일 증권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이 집계한 최근 3개월간 증권사 전망 평균치를 살펴보면 이통 3사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모두 전분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SK텔레콤(017670)의 2분기 예상 매출... 해외 알뜰폰 시장, 비 통신사 진출 활발 전세계적으로 알뜰폰(MVNO) 시장이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해외 비통신 사업자들의 알뜰폰 시장 진출이 눈에 띄고 있다. 이들은 오는 IoT(사물인터넷) 시대에 필수적인 ‘모바일 연결성’ 확보 수단으로서 알뜰폰 사업에 주목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4년 말 기준으로 전세계 1000여곳의 알뜰폰 사업자들은 약 1억340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시장조사기관 ... 삼성전자, ‘갤럭시S6엣지’ 출고가 10만원 인하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6엣지의 출고가가 출시 3개월 만에 10만원가량 인하된다. 이동통신 3사는 17일부터 갤럭시S6엣지의 출고가를 약 10만원 가량 인하한다고 밝혔다. 다만 갤럭시S6는 출고가가 변동되지 않는다. 갤럭시S6엣지 중 32G 모델은 10만100원, 64G와 128G 모델은 11만1천100원씩 출고가를 내리기로 했고, 출고가는 32GB 87만8900원, 64GB ... SK텔레콤, 직원들과 나눠쓰는 ‘비즈 데이터 서비스’출시 SK텔레콤은 기업이 스마트 기기용 데이터를 대량 구입해 직원들에게 나눠줄 수 있도록 한 ‘비즈 데이터 서비스’를 지난 9일 출시했다. ‘비즈 데이터 서비스’는 50GB•100GB•200GB•500GB 등 총 4가지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85만~270만원이다. 구입한 데이터 사용기간은 1년이며 100MB단위로 직원들에게 배분가능하며, 스마트폰•태블릿•... 유통협회 "SKT·KT도 사실상 '직영점' 운영…15% 추가 지원금 금지해야"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KMDA)가 SK텔레콤(017670)과 KT(030200)의 유통 자회사인 PS&M, KT M&S 역시 대리점이 아닌 '직영점'으로 구분해 15% 추가 지원금을 금지해야 한다고 13일 주장했다. 이는 단통법상 LG유플러스(032640)의 '직영점'에서는 15% 추가 지원금을 지급할 수 없지만 SK텔레콤과 KT는 자회사를 통한 '대리점' 형태로 직영 매장을 운영하고 있어 위법이 아니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