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최원병 회장 '리솜리조트 특혜 대출' 직접 지시 정황 포착 자본잠식 상태인 리솜리조트에 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이 1000억원 규모의 특혜 대출을 직접 지시한 정황이 검찰에 포착됐다. 29일 검찰 등에 따르면 최 회장은 실무진의 반대에도 리솜리조트에 2011년부터 4년간 총 1000억원의 대출을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임관혁)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울 강남구 논현동 리솜리조트그룹 본사와 충... 검찰, 리솜리조트 본사 등 압수수색 검찰이 리솜리조트그룹의 횡령 의혹을 포착하고, 29일 본사와 계열사 등을 압수수색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임관혁)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울 강남구 논현동 리솜리조트그룹 본사와 충남 태안군과 예산군, 충북 제천시 소재 계열사 등 5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신모 리솜리조트그룹 신모 회장의 회사자금 횡령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이날 ... 검찰, 장기간 호화도피 '주가조작꾼'들 무더기 검거 주가조작으로 수십억원을 챙긴 뒤 호텔 등을 돌며 장기간 도피행각을 벌인 주가조작꾼들이 무더기로 검거돼 기소됐다.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김형준 부장검사)은 주가를 조작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전 토자이홀딩스 실질 사주 하모(47)씨 등 10명을 구속 기소하고 공범 1명을 불구속 수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 서울중앙지법 '새로운 전자정보 압수수색 영장 실무' 시행 최근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 디지털 증거의 압수수색 요건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대법원의 첫 판결에 따라 서울중앙지방법원도 개선된 '전자정보 압수수색 영장 실무'를 시행한다. 28일 서울중앙지법은 "최근 대법원 전원합의체에서 전자정보 압수수색 영장 실무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결정을 내렸다"면서 "이에 따라 서울중앙지법 영장 전담 재판부는 대법원의 결정 취지를 충실히 구현... 검찰, '이시영 루머' 국회의원실 관계자 등 휴대폰 압수수색 배우 이시영씨 동영상 루머를 수사 중인 검찰이 최근 국회의원실 관계자 등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부장 김영기)는 지난 15일 5명 정도의 스마트폰, 피처폰 등을 압수해 SNS 이용 내역을 파악했다. 이날 압수수색을 받은 대상자 중에서는 보좌관 등 국회의원실 관계자, 국회 담당 기자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