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반도체 영업이익 3.4조…전체이익 절반 차지했다 이번에도 삼성전자 실적의 1등 공신은 반도체였다. 삼성전자 전체 영업이익의 절반을 차지했다. 직전분기 홀로 적자를 냈던 가전 부문은 흑자전환에 성공한 반면, 스마트폰은 전략 모델인 '갤럭시S6' 출시에도 불구하고 제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30일 삼성전자가 발표한 2분기 실적을 보면 각 사업 부문별 성적표가 확연히 갈렸다. 부품(DS) 부문 내 반도체 사업 영업이익은 3조40... 삼성 가전, 프리미엄 제품으로 암흑기 탈출 올 1분기 유일하게 적자를 냈던 삼성전자의 소비자가전 부문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영업적자의 주원인이었던 TV가 선방하면서 전체 실적도 개선됐다. 삼성전자(005930)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8조5400억원, 영업이익 6조9000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3.0% 증가했지만 전년동기대비로는 7.3%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16.4% 늘었으... LG, 청년 고용 전방위 확대 LG가 청년 고용 지원을 강화한다. LG는 대학에서 운영되는 사회맞춤형학과를 확대하고,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지방인재 고용을 활성화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사회맞춤형학과는 대학과의 협약을 통해 기업현장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는 과정이다. 졸업 후 학생들의 해당 기업 입사를 적극 지원하는 산학연계 채용 과정으로, 지난 2012년부터 LG(003550)가 운영하고 ... 삼성전자 반도체 날다…2분기 영업익 3.4조원 ◇중국 산시성 시안시 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 공장에서 직원들이 낸드플래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삼성전자의 DS(부품) 부문 내 반도체 사업이 올 2분기 3조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역대 두 번째로 많은 분기 영업이익이자, 전체 영업이익의 절반을 차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삼성전자는 30일 2분기 반도체 사업 영업이익이 3조40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 삼진제약, 2분기 영업익 100억..전년比 19% 증가 삼진제약(005500)은 30일 지난 2분기 영업이익 100억6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8.8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36억5600만원으로 전년 대비 6.53%, 당기순이익은 71억6500만원으로 21.09% 증가했다. 임효정 기자 emyo@etomato.com 코스피 2030 코스닥 720선 하락..한미약품·NAVER 7% ↓ 중국과 유럽, 미국 등 글로벌 증시 상승에 반등세로 출발한 코스피와 코스닥이 개장 30여분만에 하락 반전했다. 30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코스피는 0.2% 내린 2032선, 코스닥은 0.9% 내린 723선을 지나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은 100억 넘게 순매도중인 반면 개인은 200억 가량 순매수중이다. 업종별로는 의약품, 전기전자, 비금속광물, 운송, 기술성장기업(바이오), 섬유의류, 의료... 코리안리, 6월 영업익 290.5억..전년比 30% 증가 코리안리(003690)는 30일 지난 6월 영업이익 290억5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546억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6%, 당기순이익은 229억4600만원으로 33.3% 증가했다. 임효정 기자 emyo@etomato.com 삼성전자 , 주당 1000원 현금배당 결정 삼성전자(005930)는 30일 보통주와 종류주 각각 1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통주 시가배당률은 0.08%, 종류주는 0.1%다. 배당금 총액은 1489억1638만5000원이다. 임효정 기자 emyo@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