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공기관 백열전구, 올해안에 퇴출 대표적인 저효율 조명기구인 백열전구가 올해안에 모든 공공기관에서 사라진다. 또 2012년까지 형광등과 할로겐 전구 등 전체 공공기관의 조명기구중 30%는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으로 교체된다. 지식경제부는 31일 오는 2013년까지 중앙정부 소속기관의 조명 30%를 LED 조명으로 교체하기 위한 지원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상반기중 공공기관 에너지이용합리... 전기료 연체 기업 '단전' 탄력 적용 경제여건 악화로 창업시 부담금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제조업체에 대해 전력기반 부담금을 확대 적용하는 등 기업규제가 한시적으로 완화된다. 지식경제부는 27일 서울 정부중앙청사에서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장관 합동회의를 열고 기업창업과 영업활동 부담완화를 위해 17개 규제를 한시적으로 유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미 규제개혁이 완료됐거나 추진중... 신성장동력 육성에 24.5조원 투입 정부가 17개 신성장동력 육성을 위해 오는 2013년까지 24조5000억원을 투자하는 중장기 추진계획을 확정했다. 또 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와 원전플랜트, 그린카와 유시티(U-City) 등 62개 분야는 한국의 신성장동력을 대표한 스타 브랜드(Star brand)로 집중 육성된다. 정부는 26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재정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2013년까지 5년간 3... 작년 경·소형차 판매급증 연비↑ '소비심리 변화가 기술수준의 향상을 이끌었나' 지속되는 고유가와 극심한 경기불안에 따라 지난해 경형·소형승용차의 판매가 급증하며 전체 국내 승용차의 평균연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지식경제부는 지난해 국내에서 판매된 전체 승용자동차의 평균연비는 리터당 11.4킬로미터(㎞)로 지난해(11.04㎞/ℓ)보다 3.9% 향상됐다고 밝혔다. 평균연비 산정의 주요 변수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