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혜민 "한미FTA 수정 없다" 이혜민 외교통상부 FTA 교섭대표는 7일 "재협상이든 추가협상이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문의 내용을 수정하는 형식은 하지 않는다는 게 정부의 일관된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오는 14일 열리는 한미 통상장관회담은 론 커크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 취임으로 상견례를 겸해서 양국 간 통상현안 전반에 대해 논의를 할 것"이라고 설... 정부, 내달 6일께 당국회담 北에 역제안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종훈, 유엔 ESCAP 총회참석 외교통상부는 24일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이 제65차 유엔 아태경제사회위원회(ESCAP) 총회 각료급 회의에 우리나라 수석대표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제65차 ESCAP 총회는 '아태지역의 지속가능한 농업과 식량안보(Towards sustainable agriculture and food security in the Asia-Pacific region)'를 주제로 27∼29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다. 김 본부장은 기조... 외통부 "EU 쇠고기 잠정협의 없었다" 안호영 외교통상부 통상교섭조정관은 22일 "일부언론이 보도한 유럽연합(EU)과의 자유무역협정(FTA)초안에서 쇠고기 수입에 합의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안 조정관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히고 "EU산 쇠고기 수입은 FTA가 아니라 양국 간의 수입위생조건 합의에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안 조정관은 "EU와의 FTA에는 위생검역과 관련해 세계무역기구(WT... 정부 "PSI 참여, 혼선 없었다" 정부가 대량살상무기(WMD) 확산방지구상(PSI) 전면참여에 대해 정부 내부의 혼선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문영태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16일 정례브리핑에서 "항간의 정책혼선이 있었다는 지적은 적절치 않다"며 "발표시점에 대한 약간의 혼란이라고 생각한다. 관계부처와 협의하면서 상황에 따라 발표시점이 달라지는 것을 엇박자라고 말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남북현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