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색역세권, 서울 서북권 중심지로 재탄생 수색역세권 일대가 업무·문화·상업 복합시설을 갖춘 서울 서북권 중심지로 탈바꿈된다. 코레일은 지난 29일 20여만㎡ 규모 수색역세권개발사업의 첫 단추로 DMC역 구역 3만5000여㎡를 우선 개발하기로 서울시와 합의하고,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수색역세권 DMC역 구역 개발 민간사업자 공모'를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민간사업자 신청자격은 ... 대한항공, 일본·동남아발 수요회복에 총력 대한항공(003490)이 중국에 이어 일본과 동남아에서 잇따라 한국행 수요 회복을 위한 노력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한국관광공사, 인천공항공사, 롯데호텔과 함께 20일과 다음달 4일 두 차례에 걸쳐 일본지역 소재 여행사와 지자체 관계자, 언론인 등 모두 200여명을 한국으로 초청하는 팸 투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20일부터 1박2일로 진행된 1차 팸 투어에는 50여... OSJD 서울회의 2일차, 철도물류운송 경쟁력 강화 논의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서울회의 2일차 일정인 제10차 국제철도물류회의가 국내외 150여명의 철도물류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열렸다. OSJD는 '물류수송 기간 단축'을 위해 ▲동북아 지역의 다 국가 간 화물열차를 운영하기 위한 기술적 기반 구축 ▲국경통과 시 화차 간 환적을 고려한 화물열차 운영시스템 ▲국경통과 효율 향상 기술 ... 코레일 3개 부문 자회사 추진..노조 강력 반발 코레일이 여객사업 외 물류, 차량정비·임대, 유지보수와 관련한 사업을 오는 2017년부터 단계적으로 자회사로 전환하고, 일부 계열사의 사업을 정리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철도노조는 사실상 민영화와 구조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정부는 27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2단계 공공기관 정상화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철도산업 구조개편을 추진해 오는 2020년 코레일을 ... 김연아 수도권전철 타고 '일일강사' 코레일은 전 국가대표 김연아, 이규혁, 김동성이 수도권전철을 타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G(game)-1000일 기념행사에 '일일 강사'로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산인 이들은 평창 올림픽 개막 1000일을 앞둔 오는 16일 오후 4시 10분 서울 구로역을 출발해 춘천역으로 가는 특별 열차(총 8량)를 타고 동계 스포츠 꿈나무들과 만나는 자리를 갖는다. 행사에 참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