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6월 모의 평가 작년 수능보다 쉬워…올해 수능 실수 치명적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실시된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로 경기여고에서 학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지난 4일 실시된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지난해 수능에 비해 쉽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어 B형과 영어는 상대적으로 쉽게 출제돼 만점을 받아야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24일 한국... EBS, ‘수신료 인상’ 현실화 될까 최근 KBS에 이어 EBS도 수신료 인상 요구 행렬에 동참했다. 신용섭 EBS 사장은 지난 2일 “EBS가 공영방송으로서 제 역할을 하기 위해 수신료를 4000원으로 인상해야 한다”며 “수신료 배분율도 15%까지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대현 KBS 사장이 수신료 인상을 강력하게 주장한데 이어 EBS까지 전면에 나서 힘을 보태고 있는 형국이다. KBS는 수신료를 4000원으로 ... 신용섭 EBS 사장, TV수신료·배분율 확대 촉구 신용섭 EBS 사장이 TV수신료 인상과 EBS 배분 비율 확대를 촉구하고 나섰다. 신 사장은 2일 강남구 도곡동 EBS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EBS가 공영방송으로서의 정체성을 지키면서 공적책무를 다하기 위해서는 TV수신료 지원 확대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신용섭 EBS 사장이 2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TV수신료 인상과 EBS 배분 비율 확대 등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 EBS2 개국 50일.."영어 콘텐츠 중심으로 저변 확대" 국내 최초 지상파 다채널방송(MMS)인 EBS2가 내달 1일 개국 50일을 맞는다. 어린이·유아와 영어 콘텐츠를 중심으로 시청자의 호응이 높지만 지상파 직접 수신이 되지 않는 가구에서는 여전히 시청이 어렵다는 점은 해결해야 할 문제로 남아있다. EBS2는 지난 2월11일 도곡동 본사에서 개국식을 갖고 첫 방송을 시작했다. MMS는 디지털 영상 압축기술로 기존 주파수 대역을 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