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지급 하도급대금 1384억원 지급 조치 올해 상반기 일하고서도 돈을 못 받은 미지급 하도급대금 1384억원이 중소기업 품으로 돌아갔다. 지난해와 견줘보면 2배 이상 증가한 규모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올해 상반기 1384억원 규모의 미지급 하도급대금이 중소업체에게 지급되도록 조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661억원에 비해 2배 이상 증가된 금액이다. 하도급대금 미지급은 하도급거래에서 발생한 ... 중기제품, 한류열풍 타고 미국시장 개척 미국 로스엔젤레스(LA)에서 한류문화 페스티벌 'KCON 2015 USA'와 연계한 '우수 중기제품 전시·판매전'이 열렸다. 중소기업청은 CJ E&M, 대·중소기업협력재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공동으로 미국 현지시간으로 지난 31일부터 2일까지 행사를 개최했다. KCON은 CJ E&M이 한류문화를 소개하고 한류팬들에게 만남과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미국 최고의 한류문화 ... 상반기 신설법인 4만6천여개…역대 최대치 지난 6월 신설법인이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올 상반기 누계 기준으로도 최고치를 경신했다.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올 상반기 신설법인은 전년동기대비 4933개(11.9%) 증가한 4만6418개를 기록해 반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 달성했다. 6월 신설법인은 8778개로 전년동월대비 1645개(23.1%) 증가해 월 단위 실적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 한·중·일 소재부품산업 3파전 본격화 소재부품산업에서 한·중·일 3파전이 가시화되면서 국내 소재부품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가 30일 6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소재부품 산업의 경쟁력을 조사한 결과, 향후 5년 후 한·중·일 3국간 경쟁력 수준이 비슷해질 것으로 예상한 기업수가 절반에 달했다. 우선 우리 중소기업의 주력제품과 중국 제품의 경쟁... 중기 협동조합 공동행위 강화 추진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공동행위 활성화를 통해 대·중소기업 간 양극화 해소와 중소기업의 협상력 강화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30일 밝혔다. 공동행위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 불황극복, 산업합리화 등을 위해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기업 활동을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공동행위 활성화를 위해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해외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