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아세안 '경협 동반자' 시대 열었다 싱가포르·베트남 등 아세안과 우리나라의 경제협력이 빠른 속도로 확대될 전망이다. 정부는 2일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과 아세안 10개 회원국 통상장관들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한-아세안 FTA 투자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005년 2월 협상을 시작한 이래 4년 이상 진행돼 왔던 한-아세안 FTA의 모든 절차가 완료돼 우리나라와 아세안의 경제협력... 금호,두달안에 새 투자자 못찾으면 대우건설 매각 대우건설 풋백옵션 문제를 떠안고 있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새로운 재무적 투자자(FI)를 유치해 유동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그러나 다음달 말까지 해법을 찾지 못할 경우 산업은행이 조성하는 대기업 구조조정 사모펀드(PEF)에 대우건설을 넘겨야 한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호그룹과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지난 1일 오후 이같은 내용의 재무구조개선 약... "대우건설 내놔라" vs."안된다" 재무개선약정 체결 대상인 9개 대기업그룹 중 금호그룹이 양해각서(MOU) 체결을 앞두고 채권단과 갈등을 빚고 있다. 채권단은 금호그룹이 핵심계열사를 팔아 대우건설 풋백옵션 문제를 해결하는 등 자구노력에 나설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금호측이 난색을 나타내고 있어서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채권단은 대우건설 풋백옵션 자금부담을 떠안고 있는 금호측에 대우건설 등 핵... KSP사업 모든 아세안 국가로 확대 한국의 경제개발 경험을 다른 나라들에 전수하는 '지식공유사업(Knowledge Sharing Program)' 대상국을 아세안 전체 국가로 확대하고, 치앙마이이니셔티브 다자간 기금(CMIM) 등 아시아지역 금융협력 사례를 중남미에 적용하는 방안도 마련된다. 한국과 아세안(ASEAN) 국가들은 1일 제주도 제주대학교에서 '한-아세안 경제협력포럼'을 열어 이 같은 방안 등을 논의하고 '한-아세안... (인사)기획재정부 <전보> ◇ 과장급 ▲ 인사운영팀장 강윤진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