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치권, ‘육아휴직 해답’ 대체인력 활성화서 찾다 여성의 육아휴직 활성화를 위해 현재 대체인력 제도를 개선하는 방안이 정치권에서 추진된다. 최근 새누리당 황인자 의원과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대체인력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인사혁신처 자료에 따르면 현재 중앙부처의 육아휴직 대체인력 활용은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육아휴직 대책인력 ... 정부, 중국 버스 사고 수습팀 급파…"피해자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사과" 중국에서 발생한 버스 추락사고로 우리 공무원 10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정부는 2일 사고수습팀을 현지에 급파했다.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사고 직후 행자부 사고대책반과 지방행정연수원 사고수습대책본부를 구성했고 정재근 차관을 비롯한 사고수습팀이 오늘 아침 중국 현지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이어... 부패 척결보다 조직 효율성 치중 지난해 11월 출범한 인사혁신처(이하 인사처)는 19일 출범 6개월을 맞아 “채용제도 혁신, 인재개발시스템 혁신, 생산성 향상을 위한 인사시스템 혁신, 신상필벌 확립 등 분야에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자평했다. 황서종 인사처 차장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지난 6개월은 인사혁신의 초기단계로 공무원 연금개혁 등의 이슈로 미흡한 점도 있... 민간투자업무 담당 공무원 전문성 강화한다 기획재정부는 '민간투자사업 활성화 방안' 후속조치로 민간투자업무 담당 공무원 전문성 강화를 위한 '2015년 민간투자사업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기획재정부·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산업기반신용보증기금과 합동으로 전국을 6개 권역별로 나눠 실시할 예정이다. 민간투자업무는 ... 공무원연금 특위, 정부 '재정추계' 공방 끝 정회 국회 공무원연금 개혁 특위가 인사혁신처가 내놓은 공무원연금 개혁 모델 재정추계 발표 및 발표 내용에 대한 공방 끝에 정회했다. 특위 야당 간사인 새정치민주연함 강기정 의원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저도 대타협기구를 열심히 했지만 5가지(새누리당과 정부기초제시안, 김용하안, 김태일안, 노조안) 모형을 본 적이 없다. 어떤 조건을 넣어서 5가지 모형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