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마트폰앱 사용 당뇨관리 환자 23% "도움 안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해 혈당을 관리하는 당뇨 환자들이 늘고 있으나, 실제 앱을 사용하는 환자 5명 중 1명 이상은 당뇨 개선에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김헌성·조재형·윤건호 교수팀은 2012년 10월부터 11월까지 약 12주간 한 업체의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혈당을 관리한 3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 삼성서울병원, 당뇨 관리·건강식 지침서 2권 발간 삼성서울병원 당뇨병센터는 개원 20주년을 맞아 '당뇨병과 즐거운 인생을'과 '당뇨병과 함께 즐거운 식사를' 등 서적 2권을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당뇨병과 함께 즐거운 인생을'은 당뇨병의 예방부터 치료까지 당뇨병 관리에 필요한 정보와 좋은 생활 습관을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당뇨병센터의 풍부한 치료 경험과 교육 노하우를 담아 '... 한미약품, 美 당뇨병학회서 신약 임상결과 발표 한미약품(128940)은 지난 13일(현지시간)부터 17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개발 중인 당뇨치료 신약들에 대한 임상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학회에서는 바이오 의약품의 약효 지속시간을 획기적으로 늘려주는 기반기술인 랩스커버리(LAPSCOVERY)를 접목한 다양한 당뇨신약이 소개됐다. 랩스커버리는 매일 주사해야 하는 바이오 의약품의 단점... 한미약품, 당뇨바이오신약 ‘LAPS-Exendin4’ 2상 돌입 한미약품(128940)은 10일 최장 월 1회 투약을 목표로 개발 중인 당뇨치료 바이오신약 ‘LAPS-Exendin4’에 대한 글로벌 2상 임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 임상은 미국, 유럽, 한국 등 10여개 국가 90여개 시험기관에서 진행된다. ‘LAPS-Exendin4’는 혈당이 높아졌을 때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GPL-1(글루카곤 유사 펩티드) 계열의 제2형 당뇨병 치료제다. 한미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