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기·가스요금 인상, 이달말 매듭 최근 인상률과 시기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전기요금 인상문제가 이달 말 매듭지어질 전망이다.이달말까지 중장기적 연료비 연동제를 포함한 전기요금체계 개선계획을 수립하고 효율이 낮고 원가보상률이 적은 부분을 우선 인상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4일 정부는 이명박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에너지가격 공급을 반영해 전기요금을 적정원가수준으로 인상... 정부 "기업투자 실종..경기회복 걸림돌" 기업의 투자가 실종됐다. 경제회복을 더디게 하는 주요인으로 지목받고 있지만 기업도 정부도 투자를 늘리기 위한 별다른 방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4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재정부는 이날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을 통해 "세계경제 하락세 진정, 국내경제 회복세에도 회복 강도가 약하고 국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 유가상승 우려 등으로 향후 경기를 낙관하기는 이르다"... 윤증현 "수출환경 급변, 대응책 마련하라"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수출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만큼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올 하반기 국제유가와 원자재가 상승, 환율 등 닥쳐올 악재에 대한 정부의 위기감이 심상치 않다는 반증이다. 윤 장관은 3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환율이 떨어지고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는 등 수출을 둘러싼 주변 환경이 많이 변하고 있어 철저... 한-아세안 '경협 동반자' 시대 열었다 싱가포르·베트남 등 아세안과 우리나라의 경제협력이 빠른 속도로 확대될 전망이다. 정부는 2일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과 아세안 10개 회원국 통상장관들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한-아세안 FTA 투자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005년 2월 협상을 시작한 이래 4년 이상 진행돼 왔던 한-아세안 FTA의 모든 절차가 완료돼 우리나라와 아세안의 경제협력... (인사)기획재정부 <전보> ◇ 과장급 ▲ 인사운영팀장 강윤진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