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선통신 서비스 판매점 사전승낙제 도입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는 KT(030200),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032640), SK텔레콤(017670) 등 유선통신 4사가 '유선통신 서비스 판매점 사전승낙제'를 도입해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사전승낙제란 판매점이 통신판매 영업을 하기 위해 사업자의 사전승낙을 받아야 하는 것으로, 이동통신 사업자의 경우 지난 2014년 10월부터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 '번호이동'보다 '기기변경', 혹은 '알뜰폰' 이동통신 번호이동(MNP) 시장 정체기가 이어지면서 사업자들이 기기변경 중심의 마케팅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7월 번호이동 시장에서는 ‘알뜰폰’만 유일하게 가입자가 순증했다. 3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이동전화 번호이동 전체 건수는 54만7798건으로 전월 대비 6.9% 증가하는데 그쳤다. 지난 4월 44만3481명에서 5월 53만2275건으... 이통사 실적 개선, 단통법이 끌고 데이터가 뒷받침 이동통신 3사의 2분기 실적이 모두 개선됐다. 단통법 효과로 비용은 줄고 데이터 중심 요금제 출시로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은 늘어나 당분간 호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단통법 효과’는 지난해 10월 법 시행 전후로 꾸준히 언급돼 왔다. 보조금 경쟁 위축으로 이통사 마케팅 비용이 줄어 실적이 좋아질 것이란 예측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4분기 이통 3사의 총 마케... 일본 총무성 "한국 LTE 요금, 미국 대비 50% 저렴"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는 일본 총무성이 지난 28일 발표한 국제요금비교 결과를 인용해 우리나라 이동통신 요금 순위가 비교대상 7개국 중 저렴한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일본 총무성은 일정 수준의 음성·문자·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국가별 최적요금제를 추출하는 방식으로 이동통신 요금수준을 1년 주기로 발표한다. 비교 대상은 ▲일본 ▲한국 ▲미국 ▲영... 이통사, 데이터 요금제로 2분기 실적 개선 전망 이동통신 3사가 다음주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업계 및 증권가는 데이터 중심 요금제 출시 효과로 2분기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이 개선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21일 증권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이 집계한 최근 3개월간 증권사 전망 평균치를 살펴보면 이통 3사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모두 전분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SK텔레콤(017670)의 2분기 예상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