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기업계, 정부의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환영' 중소기업계는 정부의 8월 14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일제히 환영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5일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등과 공동으로 발표한 성명을 통해 "민간기업들도 기업별 상황을 감안해 자율적인 휴무시행을 권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도 14일 임시공휴일 지정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 중기중앙회, 대통령 직속 중기위원회 설립 검토 중소기업중앙회가 대기업 주도의 성장 전략을 중소기업 중심으로 바꾸기 위해 대통령 직속 기구 설치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구조 구축을 위해 '중소기업경제구조위원회(가칭)' 설치와 운영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연구를 통해 현재 중소기업 지원정책, 정책 추진기구 현황과 문제점등을 진... 중기청, 성실 실패사례 공모전 개최 중소기업청은 혁신적 실패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성실 실패기업인들의 재도전과 실패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킴으로써, 실패경험을 성공의 과정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사회적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다. 이번 공모전 입상자에게는 시상과 함께 재도전 성공패키지 사업의 사업화 연계와 해외시장 연수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실패는 부끄러운 ... 완성차, 7월에도 '내수 호조·수출 부진' 꼬리표 여전 상반기 완성차 업계를 따라다녔던 '내수 호조·수출 부진' 꼬리표는 7월에도 지속됐다. 3일 국내 완성차 5개사는 내수 13만5471대, 해외 54만5670대 등 총 68만1141대의 7월 판매 실적을 발표했다.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6.4% 증가한 반면, 해외 판매는 7.4% 하락했다. 전체 판매 역시 5.0% 뒷걸음질 쳤다. 내수 시장에서는 한국지엠을 제외한 4개사 모두 지난해 7월에 비해 판... 올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 500억달러 돌파 '역대 최대' 올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가 500억달러를 넘어서면서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집계됐다. 하지만 수출과 수입이 동반 감소하는 가운데 수입이 더 크게 감소하는 '불황형 흑자'가 지속되면서 한국경제에 대한 우려는 짙어지고 있다. 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6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6월 경상수지는 121억9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이는 1980년부터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