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인터뷰)"적대적 M&A는 창조적 파괴" "적대적 M&A(인수합병)는 창조적 파괴·혁신의 한 방법입니다" 세계적 학술논문 데이터베이스 'SSRN(사회과학네트워크 · Social Science Research Network)'서 논문 '기업지배구조가 기업의 시장가치를 예견하는가'로 다운로드 순위 전체 2위를 차지한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김우찬 교수. 기업지배구조 분야 전문가인 김우찬 교수는 "혁신을 하지 않는 기업... 대형 냉장고·에어컨 개별소비세 부과 정부가 내년부터 에너지 효율이 낮은 에어컨이나 냉장고 등 일부 백색가전 제품에 대한 개별소비세 부과를 검토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8일 "에너지를 많이 쓰고 효율이 낮은 전자제품에 소비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우선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는 대형 에어컨이나 대형 냉장고, 대형 TV 등에 개별소비세를 부과하고, 소형 냉장고나 선풍...  물가정책이 헛돈다 한동안 잠잠하던 물가가 크게 뛰며 서민들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주부들은 장보기가 겁나고 얇은 지갑의 월급쟁이들은 택시타기도 두렵다. 최근 물가가 들썩이는 이유는 무차별로 풀린 유동성과 원자재값 상승 때문. 설상가상으로 이럴 때일수록 중심을 잡아야할 정부가 물가 불안을 부추기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각 부처가 물가에 악영향을 주는 정책을 추진하면서 겉으... 정부 "기업투자 실종..경기회복 걸림돌" 기업의 투자가 실종됐다. 경제회복을 더디게 하는 주요인으로 지목받고 있지만 기업도 정부도 투자를 늘리기 위한 별다른 방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4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재정부는 이날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을 통해 "세계경제 하락세 진정, 국내경제 회복세에도 회복 강도가 약하고 국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 유가상승 우려 등으로 향후 경기를 낙관하기는 이르다"... 한-아세안 '경협 동반자' 시대 열었다 싱가포르·베트남 등 아세안과 우리나라의 경제협력이 빠른 속도로 확대될 전망이다. 정부는 2일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과 아세안 10개 회원국 통상장관들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한-아세안 FTA 투자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005년 2월 협상을 시작한 이래 4년 이상 진행돼 왔던 한-아세안 FTA의 모든 절차가 완료돼 우리나라와 아세안의 경제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