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년 고용 늘리고 소비 살리고…세금 깎아 경제살리기엔 '역부족' 정부가 6일 발표한 '2015년 세법개정안'의 핵심은 세금을 깎아주는 정책으로 청년고용을 늘리고, 경기를 활성화시키며, 소비를 진작시키는 것이다. 물론 서민 재산 형성에도 도움을 주겠다는 구상이다. 박근혜 정부 3년차에 내놓은 세법개정안은 그 동안 발표한 세법개정안과는 다소 다른 모습이다. 집권 1년차에는 소득공제를 세액공제 방식으로 전환하고, 2년차에는 가계소득증대세... 중기 "세법개정, 경제활력 기대…업종·규모별 디테일은 아쉬워" 정부의 '2015년 세법개정안'에 대해 중소·중견기업들은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만 기업들의 다양한 규모와 업종에 따라 세심한 검토가 부족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6일 중소기업중앙회와 중견기업연합회는 세법개정안이 발표된 직후 나란히 논평을 내놓았다. 이번 개정안이 '경제활력'에 방점이 찍혀있는 만큼 업계에서도 내수 활성화를 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 LS산전, 하반기 실적 회복 가속화 전망-SK증권 SK증권은 17일 LS산전(010120)에 대해 올 하반기부터 실적 회복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형우 SK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는 이라크 수주 공백으로 실적이 부진했지만 2분기부터는 점차 회복 중"이라며 "이라크 수주 확대로 전력시스템 사업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LS산전은 이미 지난 5월 1604억원 규모의 수주를 공시한 바 있다. 스마트... 금감원, SK증권 직원 검찰 수사 의뢰 금융감독원이 주가연계증권(ELS)의 기초자산 주가를 조작해 투자자들에게 손실을 입힌 혐의로 SK증권 직원에 대한 검찰 수사를 의뢰했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증권은 지난 2011년 4월 포스코와 KT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97억원어치를 판매했다. 해당 ELS는 두 종목이 만기 때까지 발행 당시 주가 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으면 3년 뒤 36%(연 12%) 상당의 ...  녹십자, 실적 개선 전망에 '강세' 녹십자(006280)는 1분기 안정적 실적을 달성할 것이란 전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5일 오전 9시19분 현재 녹십자는 전일 대비 4000원(2.35%) 오른 17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태기 SK증권(001510) 연구원은 "녹십자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2%, 5.1% 증가할 것"이라며 "플랜트 수출 감소를 감안하면 안정적으로 성장한 수준"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