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구조조정 충당금 적립기준 강화 금융감독원이 기업의 대손충당금 적립 기준을 보다 엄격히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용환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은 4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무차별적으로 중소기업에 유동성을 지원하기보다는 살릴 기업은 살리고 한계 기업은 과감히 구조조정하는 방식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김 부원장은 "미래 위험자산 분류를 대손충당금에 어떻게 활용할지를 제도적... 우리銀 펀드불완전 판매로 중징계 우리은행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우리파워인컴펀드' 불완전판매와 관련해 징계를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를 통해 ‘우리파워인컴펀드’의 불완전 판매에 대한 책임으로 우리은행과 우리SC자산운용에 기관경고를 하기로 결정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지난 2005년 말부터 ‘우리파워인컴펀드’ 판매과정에서 원금보장상품으로 고객이 오해할수 있도록 광고 문안... 불법 대부광고 업체 무더기 적발 인터넷에 불법 대부광고를 하고 비상장주식을 조작해 판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4월 한달 동안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불법 대출과 왜곡된 펀드상품 정보를 올린 25곳(45건)을 적발했다. 이들은 대출금리나 대상, 환매수수료 총신탁보수 등 금융상품의 주요정보를 실제상품과 다르게 올려 시정조치를 요구받았다. 또 금감원은 금융위원회의 인가를 받지 ... 자산운용사 순익 크게 감소 펀드 운용규모 감소로 자산운용사드의 순익이 크게 줄었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2008 사업연도(2008년 4월 1일 -2009년 3월 31일) 자산운용사들의 당기순이익은 402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5038억원보다 20.1%인 1013억원 감소했다. 영업수익은 지난해 같은기간 1만 5551억원보다 소폭 감소한 1만 5371억원을 보였다. 이는 자문-일임보수와 이자수익 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