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박기춘 의원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부동산 분양대행업체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박기춘(59)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배종혁)는 7일 박 의원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와 증거은닉 교사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 의원은 2011년부터 올해 2월까지 대형 건설사 등으로부터 분양을 받게 해달라는 청... 국정원 불법 해킹 의혹 기술간담회 무산…국정원 자료 제출 거부로 국가정보원의 불법 해킹 의혹 진상 규명을 위해 여야가 6일 열기로 한 ‘전문가 기술 간담회’가 결국 무산됐다. 여야는 추후 재협상을 통해 간담회 개최를 논의할 예정이지만 국정원 자료제출에 대한 시각차가 커 난항이 예상된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간담회의 전제조건으로 ▲사망한 국정원 임모 과장이 삭제한 하드디스크 원본 ▲삭제 파일의 종류(시스템 파일·일반 파일·DB파... '입법로비' 김재윤, 신계륜 의원 보좌관들 증인 신청 공방 '입법로비' 사건으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항소한 새정치민주연합 김재윤(50) 의원 측이 신계륜 의원의 이모 보좌관과 이모 비서관 등 2명과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학장 한모씨를 증인으로 신청하면서 검찰 측과 법정 공방을 벌였다. 서울고법 형사합의4부(재판장 최재형) 심리로 10일 열린 김 의원에 대한 4회 공판기일에서 김 의원의 변호인은 "서종예 입법 실무를 담당했던 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