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트북-태블릿, 경계 모호해진다 노트북과 태블릿PC의 경계가 갈수록 모호해지고 있다. 태블릿PC가 스마트폰과 노트북 사이에서 샌드위치 신세로 전락하자 해당업계가 전용 키보드를 탑재하고 디스플레이 화면을 늘리는 방식으로 전략을 수정했기 때문이다. 미국의 시장조사기관인 IDC의 자료에 따르면 2분기의 태블릿 출하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감소한 4470만대로 나타났다. 세 분기 연속 시장규... 노트북이 옷을 입다…컬러 마케팅 활발 에이서가 선보인 4가지 색상의 '아스파이어 스위치 10E' 제품. 사진/에이서 노트북 업계에 다양한 컬러 마케팅 열풍이 불고 있다. 노트북 성능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제조사들이 각자 개성 있는 색상의 제품을 추가 출시하는 전략으로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히고 있다. 에이서는 최근 다양한 색상의 노트북을 선보이며 제품 라이업을 확대하고 나섰다. 에이서가 지난 6월 선보인 ‘아... 삼성전자, 노트북 같은 태블릿 '갤럭시 탭S2' 출시 삼성전자가 3일 태블릿 신제품 '갤럭시 탭S2'를 국내에 선보인다. 사진은 삼성전자 모델들이 제품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삼성전자(005930)가 프리미엄 태블릿 신제품 '갤럭시 탭S2(Galaxy Tab S2)'를 3일 국내에 선보인다. 이날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11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갤럭시 탭S2는 얇고 가벼운 디자인, 선명한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 전용 키보드까... 에이서, 고성능 울트라북 ‘아스파이어 ES1 시리즈’ 출시 에이서의 ES1-131 레드 제품. 사진/에이서 에이서가 블랙, 레드, 화이트 등 3가지 색상의 노트북 ‘아스파이어 ES1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인텔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고성능 울트라북으로 색상에 따라 ‘ES1-131(블랙/레드)’ 과 ‘ES1-331(화이트)’ 으로 나뉘며, 에이서만의 피보나치 도트(Fibonacci Dot) 패턴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아스파이어... 노트북도 '맞춤형'에 초점 LG전자가 올해 초 선보인 초경량 노트북 '그램14'. 사진/LG전자 PC 시장의 성장이 점차 둔화되는 가운데 관련업계가 맞춤형 노트북에서 돌파구를 찾고 있다. 휴대용, 업무용, 게임용 등 특정 소비자를 겨냥한 제품으로 틈새시장을 노리겠다는 전략이다. 최근 PC 시장을 움직이는 제품은 무게 1㎏ 안팎으로 휴대성을 높인 초경량 노트북이다. 데스크톱, 태블릿 등 전체 PC 시장이 위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