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대학생 한옥캠프 참가자 모집 국토교통부는 한옥에 대한 이해도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대학생 한옥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대학생 한옥캠프'는 지난 2012년부터 시행해 왔으며, 올해는 한옥과문화 주관으로 다음 달 3일부터 10일간 강원도 내 지용한옥학교와 강원대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진행되는 캠프에서는 전통건축의 고유한 가치를 습득하고 창의적으로 해석하... 서울시, 탈 많은 개별주택가격 뜯어고친다 서울시가 현실성이 떨어지는 개별주택 공시가격 개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그동안 발표된 서울시 공시가격은 공동주택에 비해 실거래가 반영 비율이 낮아 세금 형평성 문제 등 논란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19일 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최근 국토교통부에 개별주택 공시가격 현실화율 제고를 위한 개선방안을 건의했다.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전국 400만 가구에 달하는 아... 서울시, 반값 중개수수료 도입 무산 서울시 부동산 반값 중개수수료 도입이 무산됐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도계위)는 '주택 중개수수료 개정 조례안'의 본회의 상정을 위한 심사를 보류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권고안이 여러가지 문제를 가지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보다 심도있는 논의가 더 필요하다는 입장에서다. 도계위는 이달 30일 공청회를 열어 부동... 강동원의원 "국토부 장관 내정자, 전세금 너무 올렸다"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 내정자가 본인 소유 주택의 전셋값을 과도하게 인상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자료제공강동원 의원 홈페이지)24일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사진)에 따르면 유 내정자는 지난 2012년 본인 소유의 서울 성동구 행당동 행당한신아파트의 임대보증금을 1년새 5000만원(2억8000만원→3억3000만원)을 올려 받았다. 전세보증금의 인상율은 17%로, 강북 ... 전국 702곳 건설현장에서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 국토교통부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해빙기를 대비해 주요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도로, 수자원, 철도, 건축물, 하천 등 전국 주요건설현장 702곳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특히, 해빙기 안전사고에 취약한 흙막이, 건축물 주변 축대 등의 현장을 중심으로 시공 실태점검이 진행된다. 또 최근 사고가 발생한 구립사당종합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