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마트폰 카메라 상향 평준화, 관련 부품업계에 '단비' ◇LG이노텍 직원이 카메라모듈 생산라인에서 고성능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LG이노텍 스마트폰 카메라의 성능이 갈수록 향상되면서 카메라 모듈, 모바일 D램 등 부품 업계의 수익성 강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스마트폰 기술의 상향 평준화에 따라 다기능, 고용량 부품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고부가가치 제품이 주목받기 때문이다.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은... 삼성 스마트폰, 곡면으로 승부한다 첫번째 공개한 '갤럭시 언팩 2015' 초청장. 사진/삼성전자 블로그 캡쳐 삼성전자(005930)가 엣지 디스플레이를 전면에 내세우는 승부수를 띄웠다. 지난 4월 출시한 갤럭시S6 시리즈 가운데 갤럭시S6 엣지가 기대 이상의 반응을 보이자 주력 신제품에 엣지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발송된 두 개의 '삼성 갤럭시 언팩 2015' 초대장에는 흰 바탕에 검은색의 곡선 ... 노트북-태블릿, 경계 모호해진다 노트북과 태블릿PC의 경계가 갈수록 모호해지고 있다. 태블릿PC가 스마트폰과 노트북 사이에서 샌드위치 신세로 전락하자 해당업계가 전용 키보드를 탑재하고 디스플레이 화면을 늘리는 방식으로 전략을 수정했기 때문이다. 미국의 시장조사기관인 IDC의 자료에 따르면 2분기의 태블릿 출하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감소한 4470만대로 나타났다. 세 분기 연속 시장규... 롯데카드, '모바일 해외안심카드' 서비스 롯데카드는 30일 해외직구족을 위해 ‘모바일 해외안심카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국내 고객이 해외직구 이용 시 실물 카드번호를 해외쇼핑몰에 등록해 두는 방식이었지만 이 카드는 실물카드 정보를 입력하지 않고 해외 안심카드를 발급받아 가상카드번호를 입력하는 안심결제 방식을 이용한다. 또 국내에만 한정됐던 L.POINT 사용을 전세계로 확대해 모... 서울시내 찜질방 스마트폰 털이범 징역 1년 3개월 서울 시내 찜질방을 돌아다니며 잠든 사람들을 상대로 머리맡에 둔 스마트폰을 훔친 40대 절도범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유환우 판사는 특가법상 절도 등 혐의로 기소된 안모(43)씨에게 징역 1년 3개월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재판부는 "안씨가 같은 수법으로 수회에 걸쳐 절도를 저지른 점에 비춰 실형을 선고한다"면서도 "절도 피해품이 피해자들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