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호 인터넷은행 설립 앞두고 합종연횡 '분주'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앞두고 증권사와 정보통신(IT) 업체, 은행 간의 합종연횡이 본격화했다. 필두에 선 한국투자금융지주와 다음카카오 컨소시엄을 압도하고 우위에 서기 위한 눈치싸움이 치열할 전망이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금융지주와 다음카카오는 현재 국내 5개 시중은행 중 컨소시엄에 참여할 은행을 물색 중이다. 이르면 다음주 구성을 마치고 오는 9월 말 ... KDB대우증권, 증권사 첫 세종시 점포 신설 KDB대우증권(사장 홍성국)은 지난 5일 금융투자회사로서는 처음으로 세종특별자치시에 ‘세종 금융 스토어(Store)’를 신규 개점했다고 6일 밝혔다. 세종 금융 스토어는 지난해 7월 송도와 판교에 이어 세 번째 스토어 점포다. KDB대우증권 관계자는 “젊은 세종시의 활기찬 분위기에 맞는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고객들이 부담 없이 찾고 싶은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 대우증권 노조, 종업원지주사 설립 추진 KDB대우증권 노조가 임직원들이 회사 지분을 사들여 종업원지주회사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이자용 KDB대우증권 노조위원장은 3일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유력한 인수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는 KB, 신한, 한국 등 금융지주사로의 매각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위원장은 “매각에 있어서 겹치는 인력 규모가 어느 정도이고, 합병과정 속에... 두산인프라코어, 하반기 현금흐름 부담-KDB대우證 KDB대우증권은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하반기 영업 모멘텀 축소가 예상된다고 28일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고, 투자의견은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성기종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건설기계 부문을 보면 하반기 국내와 미국 실적은 양호할 것으로 본다”면서 “중국 등 글로벌 수출은 더욱 악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성기종 연구원... 두산인프라코어, 2분기 중국시장 부진으로 실적 악화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2분기 북미지역 판매 호조에도 불구하고, 중국시장 부진 등 대외 환경 악화로 전년 대비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7일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9795억5700만원, 영업이익 1284억90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3%, 영업이익은 11.7% 감소했다. 다만 전분기인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8.0%, 영업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