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엇갈린 평가 받는 '미션임파서블5'…여름 극장가 강타할까? 외화 <미션임파서블5:로그네이션(미션5)>가 올 여름 극장가를 또 한 번 강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국내 영화계는 다소 엇갈린 평가를 내놓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에서도 인기 있는 배우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5> 언론시사회가 지난 27일 서울 건대입구역 롯데시네마에서 열렸다. 올해 여름 극장가의 최대 변수로 꼽히는 <미션5> ... ‘천만요정’ 오달수는 오달수와 싸운다 "오달수를 보고 있으면 누구나 그를 사랑하게 된다. 관객과 맞서는 것이 아니라, 일순간 관객을 무장 해제시킨다. 오달수는 마치 하늘에서 내려준 요정 같은 존재다." 영화 <암살>의 최동훈 감독은 전작 <도둑들>에서 오달수와 호흡을 맞춘 뒤 이같이 말했다. 이 발언 이후로 영화관계자들은 배우 오달수에게 '천만 요정'이라는 수식어를 붙였다. 배우 오달수가...  쇼박스, 영화 암살 흥행에 강세 쇼박스(086980)가 최근 개봉한 영화 암살 흥행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8분 현재 쇼박스는 전 거래일보다 570원(6.64%) 오른 9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화 암살은 지난 22일 개봉해 26일까지 337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암살은 명량, 어벤져스2에 이어 국내 박스오피스에서 세번째로 빠른 흥행성적 추이를 보이고 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 (인터뷰)'암살' 전지현 "최동훈의 뮤즈 되고 싶다고 한 이유는" 영화 <베를린>, <도둑들>과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3연속 홈런을 친 배우 전지현이 <암살>로 타석에 섰다. <암살>은 1300만 관객을 동원한 <도둑들>의 최동훈 감독과 두 번째 호흡이자, 이정재, 하정우 등 호화캐스팅을 앞세운 작품이다. 올해 영화 라인업 중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개봉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