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우조선해양, 고강도 인적 쇄신안 발표 대우조선해양(042660)이 지난 10일 리더급 이상 대상으로 진행한 경영설명회에서 발표한 자구안에 대한 후속 조치를 11일 내놓았다. 이번 경영설명회에서 ▲인적쇄신 ▲관리체계혁신 ▲고효율 저비용 구조 정착 ▲자회사 구조조정 ▲비핵심 자산 100% 매각 ▲윤리의식 강화 등 6가지의 자구안을 내놓은 뒤 나온 후속 조치이다. 대우조선해양은 내부 재무진단 결과에 따른 부실경영... 한국 조선업, 일본식 구조조정 따라가나 해양플랜트 분야의 대규모 손실로 국내 조선3사가 힘겨운 구조조정을 추진 중인 가운데 대형조선소와 중견조선소 간 합종연횡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는 이른바 일본식 구조조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본은 1980년대 전세계 조선시장을 제패했지만 이후 엔고와 한국 조선업의 부상으로 경쟁력을 상실하고 합병, 공동출자 등을 통한 통폐합 카드로 위기를 극복한 바... 현대차그룹, 내년부터 전 그룹사에 임금피크제 도입 현대자동차그룹이 전 그룹사에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현대차그룹은 11일 “2016년부터 전 그룹사에 임금피크제를 도입할 방침”이라며 “이는 ‘청년고용 확대 및 고용안정’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적극 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그룹사별로 각기 다른 현재 정년 연한을 60세로 일괄 연장하고, 임금피크제를 통해 정년연장에 ... 대우조선, 비핵심 자산 100% 매각 대우조선해양(042660)이 주력 사업인 조선·해양사업과 무관한 자회사를 전부 정리한다.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10일 오후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팀리더(부서장급) 이상 경영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정 사장은 이날 ▲자회사 구조조정 ▲비핵심 자산 100% 매각 ▲인적쇄신(조직슬림화, 자원 재배치) ▲고효율 저비용 구조 정착(설계 외주 최소화 등) ▲관리체계 혁신(일하는 ...